• "오늘 누구와 하게…되려나." '제국에서 가장 잘생기고 섹시한 남자랑 하고(?) 말 거야!' 레이디스럽지 않은 발칙한 상상으로 가득 찬 스물셋의 아르힌 아반드. 그녀는 오늘 밤 집에 멀쩡히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찾았다.' '이 남자랑 하고 싶어.' …뜨거운 키스를! "저랑 키스할래요?" 그렇게 파티에서 만난 하룻밤의 남자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아르힌. "이러다간 정말 가문이 망할지도 몰라." "다른 건 몰라도 '칼질' 
    판타지/로맨스 
    90
  • 피폐 후회물 소설 악녀로 빙의한 나. 여주를 괴롭혀 더 돋보이게 만들어줄, 후회남주의 허울뿐인 아내. 경멸받으며 살기 싫어, 이혼을 요구했다. 이혼 후 받은 위자료로 안락한 삶을 살던 중, “재결합하지. 내가 잘못했어.” 전 남편이 나한테 매달린다?! 거기에다 자신을 가지고 놀아 달라는 서브남까지? "왜 저는 갖고 놀지 않으시나요…?" 
    로맨스 
    21
    이틀전
  • 다리 아래서 춤추고 있는 한 청년. 츠즈루는 그곳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에 놀란다. 그 노래는 자신이 만든 곡이었다. 다시 그 춤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친구에게 부탁해 알게 된 사람은, 같은 대학의 이누미. 말을 건네도 별로 반응하지 않지만, Batsu의 노래 이야기에는 표정이 바뀌는 이누미에게 츠즈루는 관심이 생긴다. 스루가 시기 작가님이 그리는 음악이 흐르는 러브스토리, 훅트 온 퀘이사! 
    19
    BL 
    24
  • 13세기 폴란드 푸오츠크 지방, 독일 기사단이 파견되어 주둔한 크뢰머 가문의 영지, 그곳엔 공국민의 무역이 활발하고 기타 민족의 포로들이 노예가 된 곳이다 이곳의 문지기인 안제이의 앞에 통행증도 없이 커다란 도끼를 가진 남자가 나타나 통행증을 보여 달라는 안제이를 갑자기 공격한다 
    19
    BL 
    50
  • 수도 엘바크에는 한옥풍으로 건축된 13층짜리 호텔이 있다. 나는 호텔 미드나잇 블루의 마스터 루비. ……그리고 흑막공에게 살해당하는 여관 주인1. ‘그게 나일지도 몰라!’ 이곳은 <기어라, 그리고 내 열망을 삼켜라>, 그런 제목을 가진 BL 웹소설의 세계. “죽을 수 없어.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 거야.” 하지만 쉽지가 않다. 반란군의 수장인 흑막공이 내 호텔에서 반역을 도모하고 있었다. * “원하는 걸 말씀해주세요. 내가 당신의 손에 쥐여드 
    판타지/로맨스 
    68
  •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환생한 에블린.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녀가 맡은 역할은, 막대한 신력을 지녔지만 이용만 당하다 비참한 죽음을 맞는 엑스트라. 백작가에 입양돼 갖은 학대와 수모를 당하면서도 신력을 쓰지 않고 버텼다. 모든 건 이 소설의 남자 주인공, 저주받은 흑막 대공에게 납치당하기 위해서. "예언을 하나 들었는데, 네가 내 저주를 풀 수 있을 거라더군." "네, 다만 조건이 있어요. 이 제국을 떠나서 살 수 있는 돈이 필요해요." 살아남기 
    판타지/로맨스 
    71
  • 나 10년 전으로 회귀했어 그런데 내가 살던 곳이랑은 좀 다른 것 같다 이 세상에서는 무투가 라는 특별한 재능이 존재한다 그들은 강해질수록 부와 권력을 거머쥘 수 있으며, 무투가가 되기 위해서도 굉장한 노력과 비용이 든다 그런데 우리집은 가난하단 말이지 다시 사는 인생이니 좀 출세하고 싶은데 어렵사리 무투가의 길을 선택한 그에게, 시스템이 나타난다 최강 투신? 내게는 치트키가 있으니 문제 없어! 
    판타지 
    128
  •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 세상의 종말을 눈앞에 둔 니젤 그러나 그보다 빠르게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미 겪어온 사건과 행동들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그때, 과거에는 없었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아니, 이 미친놈이 진짜! 왜 자꾸 죽이는데! 
    19
    BL 
    87
    이틀전
  • 빚 때문에 운석을 찾으러 떠났던 희수는 외계 생명체인 비쥬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희수는 외계 생명체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기절을 하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취향에 맞는 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19
    BL 
    7
  • 왕은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공주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전격 결심! 공주를 속이고 마치 영웅이 된 것처럼 만들기 위해 온 나라가 연극을 하게 되는데..파란만장한 그들만의 눈물겨운 영웅만들기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판타지/일상/개그 
    922
    28일전
  •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히어로 나영운의 성장드라마! 
    드라마/판타지 
    76
  • 21살 고졸히키백수 삶의 목표는 아다 때기 ? 
    19
    성인 
    14
  • 모쏠아다아싸인 내게 어플이 생겼다 [ ‘히로인 어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어플을 이용해서 내가 마음에 둔 여자들을 공략할 수 있다고!? 당연히 써야하는 거 아냐?
    19
    성인 
    54
  • 꼬마로 몸이 바뀐 킬러와 정의의 히어로를 꿈꾸던 고아소녀가 킬러의 몸을 갖게 되는 판타지 액션 코미디! 킬러들 중에서도 가장 냉철한 실력을 자랑하는 가리가문의 백색킬러.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눈을 뜬 순간 웬 꼬마의 몸과 바뀌어져 있다.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부모의 복수를 위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꼬마. TV속 히어로를 보며 항상 동경하던 어느 날. 눈을 뜬 순간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최고 킬
    드라마/판타지/액션 
    103
  • 잘나가는 게임 BJ 찬광. 현실에서 그의 모습은 게임 방송 속의 모습과 딴판이다. 자기소개는 고사하고, 학과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아싸 찬광. 그런 그의 앞에 여신이 나타났다! 찬광이 사람들과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그녀의 정체는?!
    로맨스/개그 
    23
  • "저런 퀘스트를 하는 건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호구인 거야, 호구 " 등 뒤에서 멀어지는 소리에 카이가 슬쩍 그들을 돌아봤다 내가 호구라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게 잘 못된 거야? [곤경에 처해있는 NPC에게 선행을 베푸셨습니다 ] [선행 스탯이 1 상승합니다 ] 착한 일을 하면 보상이 따라온다고?! 지금껏 보지 못한 급이 다른 사제가 나타났다!! ⓒ방승호(STUDIO GRIFFIN),레드고,제리엠 학산문화사
    판타지 
    82
  • 태양의 손 을 가진 농사 천재, 헤이즐 메이필드 할아버지가 준 땅문서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농장을 찾아가는데… "그 대단히 높은 신분의 집주인 이… 황제였어? " 위대한 브라타니아 제국의 젊은 황제 이스칸다 완전무결한 황궁을 꿈꾸던 그에게 닥친 최대 위기 "땅문서에 제 이름이 적혀 있는 한 누구도 저한테서 이 땅을 빼앗을 수 없어요! " 황궁 한가운데서 알박기라니요? 아침마다 코를 자극하는 거름 냄새 일생일대의 숙적이 된 소녀는 황제의 친구들까
    판타지/로맨스 
    73
    25일전
  • “리온 경, 오늘 밤 짐의 곁을 지켜라.” “야근 수당을 주시죠. 아니면 전 퇴근하겠습니다.” 워라밸을 중시하는 근위대장 리온. 그런 리온과 24시간 함께하고픈 황제 오소. 두 사람은 과연 고용주-고용인의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시끌벅적 좌충우돌 황실 로맨스, <황제는 여기 있어 기사는 퇴근할 거야> *본 작품은 제1회 카카오페이지 웹툰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입니다.
    BL 
    14
    25일전
  • 어느 날 대가족의 소년 가장으로 바쁘게 살던 평민 노아는, 여자에게 치근덕거리고 있는 잘생긴 양아치와 마주친다. 정의롭고 오지랖이 넓었던 노아는 그들을 지나치지 못하고 양아치에게 한 소리 하다가 주먹다짐까지 하게 되지만, 그 상대가 사실 망나니로 소문난 제2황자 테오도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황자에게 대든 죄로 꼼짝없이 사형을 면할 수 없게 된 노아. 그런 그에게, 망나니 황자는 사형을 취소하는 대신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을 한다.
    19
    BL 
    20
  • 지구가 멸망했다. 불멸자 '윤슬'만 빼고. 내 세계를 없애버린 놈이 이 세계의 최강자라고? 모르겠고 일단 죽여줄게. 머리 회전? 빠르고. 액션? 잘하고. 성격..은 조금 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 그녀의 신개념 판타지 복수극이 시작된다! 2021 지상최대공모전 2기 대상작!
    판타지/스토리 
    66
  • 동료와 연인에게서 비참하게 버림받았다. 그들의 죄를 대신해 처형장에 끌러온 리엘라를 구한 것은 황제 헤르한이었다. 그렇게 헤르한에게서 빚지고 많은 것을 내어주었지만, 그뿐이었다. 리엘라는 자신이 감히 그의 세상을 흔들게 될 줄은 몰랐다. 자신이 ‘저주 받은 능력자’인 그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의 성녀임을 깨닫기 전까지는.
    판타지/로맨스 
    34
  • 미하일 발푸르기스 세계 유일의 9서클 대마법사 하지만 빌어먹을 용사 때문에 마신에게 패배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 시전한 대마법 20년 전으로 돌아온 미하일 이렇게 된 이상 차라리 그 용사, 내가 한다
    판타지/액션 
    109
    4일전
  • 제2의 IMF 같은 상황으로 인해 다니던 증권 회사가 망해버리고 장태산은 노량진을 떠도는 백수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차에 치일 뻔한 초등학생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지만 목숨과 맞바꾼 선업 덕분에 무려 14년 전인 과거에서 회귀하며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살아났다는 기쁨도 잠시, 또다시 수능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수능 문제도 모자라 사시 공부 때 접했던 사법 시험, 증권맨으로 재직했을 당시 봐왔던 주식 시장 그래프까지 머릿속에 생생하게
    드라마/판타지 
    132
    4일전
  • 착하게 나쁜 놈 참교육 시켜드림 "마왕 지크 모어, 다음 생에는 부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 힘의 ‘마왕’ 지크는 용사의 외침을 끝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눈을 뜨니 마왕이 되기 전 모습인 지크 스틸윌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얻은 삶에서는 스틸윌의 후계자도, 마왕으로도 살기 싫다. 그럼 뭐하지? 그래! 죽기 전 마지막에 들었던 '착한 일' 한 번 해볼까? 근데 ​착한 일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전직 힘의 마왕은 '착한 일
    판타지/액션 
    37
    4일전
  • 세계 최초 SSS랭크 천재 헌터 김준우. 어느 날 습격을 당해 죽게 되고, 10년 전으로 회귀한다. ​ 스킬은 모두 봉인됐고, 해제를 위해서는 극한 직업인 던전 청소부로 일을 해야 하는데?! ​ 하지만 이 청소부, 남다르다! 현직 헌터보다 더 강한 전직 헌터의 망나니식 청소가 시작된다!
    판타지/스토리 
    84
    이틀전
  • 신탁을 잘못 해석해 탄생한 가짜 성녀. 제국을 속인 사기꾼. 가문에서도 버림받고, 진짜 성녀를 시기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죽는 악녀. 그게 원작에서의 내 역할이었다. 책 속에 환생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나는 결심했다 이 나라에서는 도저히 더럽고 치사해서 못 살겠다. 답은 망명뿐이야! 망명을 위해서는 범죄 혐의가 있어서는 안 되었기에, 나는 꽃길을 목표로 그저 착하게 살았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아무도 시기하지 않고.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로맨스 
    32
    25일전
  • 친구들과 장난삼아 쓴 '피폐 소설' 속에 시민 1로 빙의했다. 그리고 저세상급 딸바보력을 자랑하는 여주인공의 아버지 헨스톤 공작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문제는......
    로맨스/스토리 
    118
  • 현생에 일밖에 모르던 회사원 노아. 과로로 쓰러져 별세계를 떠돌던 중 어느 한 육체에 들어가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육신의 주인이 용두사미 소설의 악녀, 전과 15범 엘레오노라 아실이다. 빙의한 이상 원작과는 다르게 시골로 들어가 평온한 일상을 보내려고 하지만 어쩌다 보니 소설 속 흑막인 용과 각인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를 의심하는 남주, 카일 레너드. 노아와 카일은 용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려고 하지만 누군가가 방해를 하고, 그 과정에서 엘레오노라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74
  • 어느 날, 평범한 여고생이 게임 속 10살 여자 아이가 된다 그런데… 게임 속에서 늘 마지막 순간마다 자신을 죽였던 섭정왕이 공략대상이라고?! 섭정왕을 공략하려면 어릴때 부터 해야지! 아직 권력이 없는 어린이와 친해져야만 해! 하지만 그의 팽팽한 적개심에 험난한 미래가 그려지는데…
    드라마 
    60
  • 루시안 카르디엔. 전쟁 영웅이자 성녀 에스텔을 사랑한 나머지 결국 흑화해 버리고 마는 붉은 눈의 서브 남주. 그리고 나는 그에게 끔살당하는 약혼녀 페르니아에 빙의했다! 핏빛 엔딩을 막기 위해 그에게 춤을 가르쳐 주고, 물개 박수를 쳐주고, 잇몸 만개 미소를 지어줬으며, 여주인공 성녀 에스텔과 이어지도록 도와줬건만... "페르니아 영애, ......더 이상 나를 자극하지 마십시오." 왜 아직도 나를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건데...요?!
    판타지/로맨스 
    46
  • 여기, 햄의 전부가 있다. 햄의 눈물, 햄의 좌절, 햄의 기쁨, 햄의 분노, 햄의 절규, 햄의 같은 실수 반복, 햄의 무기력, 햄의 우울, 햄의 친구 관계, 햄의 감정기복, 햄의 발전, 햄의 추락, 햄의 기상, 햄의 도전, 햄의 절망, 햄의 방황, 그래도 살아가는 햄의 인생.
    업데이트
    일상 
    47
    오늘
  • 고된 사회생활로 인해 인류애라고는 씨가 말라버린 사회초년생, 시우. 힐링을 위해 오른 등산길에서 조난을 당하고 만다. 밤은 깊어가는데 발목은 부상, 핸드폰마저 불통인 이 난감한 상황 속에서, 때마침 나타난 기묘한 차림새의 남자 '리'를 만나 신세를 지게 된다. 한숨 돌린 줄 알았건만, 자신의 집에는 통신기기가 없으니 하인(?)이 올 때까지 이 오두막에서 단둘이 지내야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속세를 벗어나고 싶긴 했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었는데
    19
    BL 
    2
  • 일본 네이버 웹툰(라인망가) 소년/판타지 부문 TOP10! "S급 헌터인 나였기에 [중력자]야말로 최강 클래스라는 걸 알고 있다." 몬스터가 습격해 오는 현대 사회. [도적]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던 이코마는 능력 제한으로 인해 남들보다 뒤처지게 되었다. 하지만 흉악한 드래곤으로부터 레어 아이템을 훔쳐 과거로 돌아가는 데에 성공한다. "이번에야말로...최강 헌터가 되어 주겠어!" 역사를 바꾸는 새로운 영웅의 활약이 지금 시작된다!
    판타지 
    43
    이틀전
  • 인디고 작가의 틴에이저히어로물[내 츄럸]가 본격적인 스케일로 다시 돌아왔다.
    드라마/액션/일상/학원 
    325
  • 이세계로 소환되어 보잘 것 없는 힐셔틀로 살아온 시도. 우연한 계기로 신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신들은 인간을 장기말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의문을 품을 새도 없이 던전을 함께 탐색하던 파티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파티원들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 시도를 무자비하게 버리게 된다. 결국 살아남은 시도는 더이상은 당할 수 없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을 버렸던 이들에게 복수하고 신들의 게임판을 뒤엎겠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와
    판타지/액션 
    58
    25일전
  • "정일아...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줘" 대학 입학과 동시에 엮이게 된 여러 여자들, 하숙집 아줌마부터 친구의 여자친구까지... 이렇게 행복한 캠퍼스 생활을 즐겨도 되는 거야?
    19
    성인 
    38
  • 행운을 빌어요, 용사님!송현주 전생에 무찌른 마왕이 현생의 직장 상사?! 마왕을 무찌른 용사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평범한 직장인 백영웅! 용사의 기억이 도움이 된 건 어릴 적 웹소설을 썼을 때뿐! 영웅은 현실에서 쓸모없는 전생의 기억을 아쉬워하며 가까스로 대기업인 대룡 ENT의 대표 이사 비서실에 취직한다. 그런데 처음 만난 대표 이사 도연화에게 전생에서 경험한 적 있는 긴장감과 떨림을 느끼는데…? 이건 마치, 아주 강한 마수를
    드라마/판타지/로맨스 
    87
  • "사장님의 치료사가 되어주게 연봉은 5억! " 면접을 보러 간 우성 오메가 도빈은 치료를 위해 사장과 몸을 섞어달라는 대표의 제안에 당황하지만,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승낙한다 우성 알파이지만 오메가의 페로몬을 느끼지 못한다는 사장, 서태오 그의 치료사가 되면 연봉이 5억이라니 ! 열심히 지켜온 순결이지만, 연봉 5억이라면 까짓 거 못할 것도 없다 그렇게 도빈은 낮에는 비서, 밤에는 치료사로 은밀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단, 이 모든 건 태오에게는
    19
    BL 
    27
    23일전
  • 스킬도, 전투 능력도 없는 일꾼 클래스의 최약체 헌터, 유지하. 헌터 랭킹 최하위인 지하는 잡화점을 운영하며 소소하게 생계를 이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통해 이공간인 정원에 진입하게 되면서 그의 헌터 인생은 크게 뒤집히는데…. <식물 친화 Lv.1을 획득하셨습니다.> '나뭇가지 하나 심었다고 스킬이 생겨…?' 헌터 세상의 유일한 정원사가 된 그의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판타지 
    37
    하루전
  • 학교폭력을 당하며 현실을 부정하던 소년 ‘현성’은 집에 가던 길 아이를 구하다가 대신 교통 사고를 당하게 되고 이세계로 소환된다. 본인이 동경하던 이세계에 소환되어 설레는 감정도 잠시, 영문도 모른 채 곧바로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현성이는 죽지 않고 현실로 돌아오며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줄 알고 있던 현성이의 눈 앞에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기 시작하고 일진의 몸에 빙의한 이세계
    액션 
    40
    하루전
  • 일명 '노현질 보스' 서이준은 게임을 하다가 이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또 처음부터 레벨을 올리라고? 하지만 이준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데... 레벨을 올리지 않고, 장사꾼이 되어보겠다니? 과연 그는 이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판타지/액션 
    94
  • 남성 가이드를 혐오하는 기백한, 그리고 자신을 반란군에서 구출해준 백한을 짝사랑하는 치영. 서로 마음이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단순한 신체 접촉만으로 각인하고 만다. 사고와도 같은 각인이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강제 각인에 분노한 백한은 치영을 버리고 파병을 떠나버리고, 치영은 한 순간에 버림받은 가이드가 되고 만다. 5년 후, 모든 것을 끝내고자 마음을 먹었을 무렵에 백한이 다시 찾아온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
    19
    BL 
    34
    하루전
  • 강호 제일 용부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숨 가쁜 암투 그 위에 엇갈린 두 남녀의 운명과 절대절명의 사랑
    액션/무협 
    51
  • 타임슬립에 빠져 어떤 새로운 세계로 떨어져버린 남주. 이 세계는 혼의 힘에 기반하여 세상을 다스리고 움직이는 곳이다.
    판타지/액션 
    42
  • 게임 <린 온라인>에서 군주로 군림하던 엑스. 하지만 믿었던 부하들에게 배신 당하며 게임을 접게 된다. 그로부터 2년 후, 가상월드오픈게임 <페이트 온라인>을 접하며 자신을 배신했던 '카이무스' 일행에게 복수하겠노라 다짐한다. 그런데… [잊혀진 직업 '천상의 미식가'로 전직하셨습니다!] [천상의 미각이 '호밀빵'에 숨겨진 맛을 찾아냅니다!] [힘이 1포인트 상승합니다!] '잠깐, 먹기만 해도 강해진다고?!'
    판타지 
    49
    이틀전
  • 홈 플레이트의 빌런
    판타지/스포츠 
    111
    이틀전
  • ‘불행에도 주기가 있다 그것은 복잡한 수식을 거쳐 나오는 0이나 1 따위의 정답처럼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봄이 지나면 결국에는 겨울이 오고 마는 만고불변의 법칙처럼 시나브로 찾아와 흉포하게 내 삶을 들쑤시곤 했다’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손여일과 ‘나는 맹세코 업어 키운 9살 연하의 남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발정 난 개새끼도 아니고, 그런 건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었다 ’ 그런 손여일이
    19
    BL 
    59
  • "반장 연애한대" 전교 1등 모범생, 선생님들한테 예쁨받는 학생이지만 연애에는 노관심인 권다로의 연애 소식을 듣게 된 곽우찬. 12살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이자 권다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내가 눈치채지 못한 연애의 증거가 '귀 밑 키스마크'라고?! 뽀얀 목덜미에 묻은 분홍자국의 범인은 놀랍게도 나였다. '곽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홍점은 마음 도장 같은 거라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묻어 나' "곽우찬, 너 나 좋아해?" 들켜버렸다, 내 7년 짝사랑.
    BL 
    29
  • 진씨가문에 서자 출신으로 살아왔던 서연 몰래 무공을 쌓았다는 이유와 둘째 형, 진흔의 모함으로 인해 단전이 파괴되고 반 불구가 되어 가문에서 버려진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백한야가 그를 보게 되었고 그가 자신과 같은 신마혈맥임을 알게 되고 그의 단전과 육체를 회복시켜준다 그 후, 서연은 백한야를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치료를 받는 동안 자신의 내면에 잠들었던 신마혈맥을 깨움과 동시에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다 서연은 자신이 서자 출신이라 핍박하고 차별해왔
    액션/무협 
    61
  • 화산에 부는 한줄기 푸른 바람, 청풍 화산파의 제자 청풍은 스승 선현진인을 잃고 큰 슬픔을 겪었지만 사방신검 회수 임무 중 만난 이들로 한 명의 무인이자 대협이 되어간다. 천하를 질주하는 질풍과도 같은 청풍의 행보, 한 줄기 바람과도 같은 그를 따라 화산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액션/무협 
    21
  • 단국의 고고하고 잘난 ‘욱제’ 전하, 어리고 못난 ‘소혜’ 아씨를 중전으로 맞이하였도다. 허나 욱제 전하, 잉첩인 ‘희란’만 어여삐 여기고, 조강지처 소혜 아씨, 소박만 주는구나. 외롭고 힘든 궁궐 생활 홀로 버텨내던 중전마마, 이제 회임할 수 있는 진짜 여인이 되었으니! 어느 순간 욱제 전하의 눈길이 중전마마에게로 향하는 것인데ㅡ 두 지존마마, 과연 귀한 사랑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로맨스/순정 
    244
  • 어린 시절 '야천'과 만남 후로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지옥을 살게 된 '상아'. 악착같이 살아왔지만 어떠한 이유로 퇴사 후 무작정 고향 '호령도'에 내려간다. 그곳에서 상아는 거북이 육도를 발견하고, 그의 주인을 찾다가 '청명'이 있는 세탁소에 도착한다. 발을 들여놓자 야천을 만났던 때의 묘한 기시감이 떠올라 상아는 세탁소를 나가려 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는데... 청명이 상아를 말리자, 순간 두 사람 사이의 붉은 타래가 채워지고.. 이후 그들은 잘
    로맨스 
    55
  • 요양황성 손꼽히는 명문가 이씨 가문의 사생아로 태어난 주인공 이환 이 씨 집안에서 천대를 받던 이환은 급기야 이복형에게 구타를 당해 어린 나이에 저능아가 되어버린다 그 뒤 가문 간의 정략결혼에 희생이 되어 용무 장군의 데릴사위로 장가를 들어 황성 내 웃음거리가 되는데 그러던 중 가문 내 이권다툼에 휘말려 절요연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이환은 먼 옛날 요황의 피를 이어받아 전혀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고 그 후 이족을 무찌르고, 만요를 통솔하여 인간 세계를
    판타지/액션 
    136
  • 내 꿈은 멋진 말을 타고 표물을 호송하는 표사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절름발이에 변변한 무공조차 익히지 못했던 나는 평생 허드렛일이나 하는 쟁자수로 살았다 표행 중에 만난 산적들에게 뒈지기 전까지는 그런데… ‘내가 사공자 이정룡이 되었다고?!’ 죽었다 깨어나 보니 천룡표국의 이름난 천덕꾸러기 금수저 막내아들로 다시 태어나 있는 것이 아닌가 호구 이정룡, 이번 생은 최고의 표사로 거듭나리라!
    19
    액션/무협 
    72
    이틀전
  • 현실에서 뺑소니를 당해 죽게 되었더니 고대 시대에 라소윤이라는 어린 소녀의 몸으로 환생해버렸다? 깨어났더니 자신의 곁에 이강이라는 소년이 있었고 심지어 거지로 환생하게 되어 곤혹을 치르게 되는데... 거지였지만 차마 구걸을 하고 싶지 않았던 라소윤은 이강을 데리고 요릿집에 몰래 들어가 음식을 훔치려던 그 때 웬 잘생긴 미남 귀공자가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데...
    판타지/로맨스 
    16
  • 불의의 죽음을 '당한' 엑스트라 배우 심유진, 저승의 허락을 받고 연예인으로 다시 환생하다? 그러나 몸 주인의 소원을 이뤄주어야 비로소 몸을 장기간 '렌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소원이 '배우 강승현을 따먹는 것'이면 대체 어쩌자는 거야!!! 오늘부터 내 이름은 심유진이 아닌 구본주, 앞으로 몇 달 동안 오로지 강승현을 꼬시는 데에 전념할 것이다.
    판타지/로맨스 
    235
  • 나의 전생은 목줄이 묶여진 개였다. 부모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고, 그저 감정 없는 도구와 같이 살아온 삶. 그 삶의 끝은 주인에게 처참히 살해당하는 것. 그렇게 삶이 끝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눈을 다시 떴을 땐, 난 대륙 최강의 가문의 막내로 태어나있었다. 이젠 복수를 위해, 그리고 새로운 삶 속에서 날 아껴준 이들을 위해 비수가 아닌 검을 들겠다.
    판타지 
    37
  • 나는 삼백 살이 넘는 마녀이지만, 믿었던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꼼짝없이 영혼계에 붙잡혀 있을 줄 알았는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황실에 황녀로 환생했다.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황제가 돼야겠다. “너. 내 부하가 대라.” 이렇게 했으니까 모두 나를 두려워하겠지, 생각했는데. “한 번만 만져주면 안 돼? 네가 머리를 쓰다듬어줬다고 하면 모두가 부러워할 거야.” …뭐야. 왜 이래. “더 해 줘. 귀여우니까.” 하지만 단체로 미쳤나, 싶을 정도로 내게 맹목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25
    이틀전
  • 무패의 가면 황제, 에릭. 카리스마 광공 황제를 연기하는 그에게는 특급 비밀이 있었다. “거시기가 안 서….” 황비 선발이 다가올수록 가열차게 수그러드는 거시기. 하지만 하늘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설마 지금… 밟힐 때마다 느끼고 있는 거야?” 짝, 짝짜라짝짝! 의문의 여성에게 엉덩이를 맞고 살아나는 에릭의 거시기! 하늘이 내려준 구원자의 정체는 귀족을 극렬 혐오하는 메이드였는데…!
    19
    판타지/로맨스 
    31
  • "그대의 복수는 정당하다 루크 올펜스터 " 클로이 랭셔는 과거로 회귀했음에도 아무것도 바꾸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예정된 파멸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그보다 먼저 그의 기사가 찾아왔다 "그분은 당신을 죽이지 못할 겁닌다 그러니 죽은 듯 떠나십시오 " 그렇게 죽음을 위장한 채 그의 기사의 손에 이끌려 도망쳤다 자신을 끝으로 더는 그의 앞날에 걸림돌 따윈 없으리라 믿었는데…… "네 목숨은 내 거야 " 끔찍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황제와 그의 수면제를 조제하는 약제
    판타지/로맨스 
    30
    하루전
  • 황궁 마법의 착오로 황제의 집무실에 들어가게 된 아델은 우연히 황제의 비밀계획을 듣게 된다. '황제''약혼녀''가짜''죽인다'... 도망치듯 학교로 돌아와 숨죽이며 살던 아델를 찾아온 내무부 장관과 황제. "그대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려고 해." "...기회?" "감옥에 가던가... 내 약혼녀가 돼라!" 고아 소녀 아델과 광룡의 황제 크라시스의 운명적인 사랑의 시작.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28
  • 황태녀이자 최상위 공격형 마법사, 아델라이드. 태후인 어머니의 눈밖에 나, 쫓겨나듯이 먼 나라의 황후로 시집을 갔지만, 그녀를 맞이한 건 황제의 취향을 알려 주겠다는 그의 정부였다! 아델라이드는 이름뿐인 황후로 살라는 황제의 경고를 무시한 채, 그의 정적 리오넬 자신의 보좌관으로 발탁하는데…
    판타지/로맨스 
    73
    24일전
  • "하나뿐인 여동생 도아에게 살갑지 못한 오빠지만 가난한 형편에도 도아만큼은 잘 돌보려고 노력하는 도혁 그러던 어느 날, 부유층 자제인 현수와 그의 패거리가 중학생 도아를 지속적으로 집단 강간해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도혁은 사건의 주동자인 조현수가 아빠 빽으로 불구속 입건되자마자 파티를 열었단 소식에 달려간다 그곳에서 조현수와 혈투를 벌이다 그와 함께 옥상에서 떨어지고 마는데, 몸이 바뀌어 현수의 몸으로 깨어난다 자해와 자살 시도를 하지 않곤
    액션/무협 
    49
  • 휘둘리기만 하던 전생과 달리 이번 생은 내 꼴리는 대로 간다 예쁜 여자면 무조건 찔러봐야지, 지금부터 암컷 정복 시작이다!
    19
    성인 
    21
    하루전
  • 천하를 평정했지만 비참한 죽음 맞은 북기왕이 남긴 유물이 내 손에 들어왔다! 생각한 대로, 원하는 대로 소환할 수 있다. 단, 필요한 것은 인간의 영혼. 좋아, 모두 나에게 영혼 바칠 준비 단단히 하라고.
    판타지/액션 
    59
  • 이름 없는 소녀의 삶과 죽음, 버림받은 아이들의 비극에 관하여…
    스릴러/공포 
    53
  • 친구의 소개로 만나 성인 용품 사이트를 공동 운영 중인 ‘서기운’과 ‘여우일’.최근 제품 후기에 ‘커플이 활용하는 후기가 없어 신빙성이 없다.’는 악플이 달리자 분노한 우일은 “후기 쓰려면 원나잇이라도 해야 되냐”며 기운에게 토로한다.망설임 없이 “나랑 하자”고 말하는 기운. 당황한 우일은 그동안의 좋은 관계가 어그러질까 잠시 고민하지만, 잘생긴 기운의 얼굴과 몸을 남 주긴 아까워 가벼운 마음으로 수락하는데...?!
    19
    BL 
    28
  • 남극전자 출근 1일차, 신입사원 김정훈!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판타지/일상/개그/스토리 
    252
    하루전
  • 소설 속 후회남주의 누나로 빙의한 에드나. 심지어 남동생이 여주에게 온갖 업보를 쌓다 후회하는 쓰레기 남주이고, 에드나 본인은 암흑병을 앓다 3년 뒤 죽을 운명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작을 읽은 에드나는 암흑병의 치료법을 알고 있었다. 바로 넘치는 신성력을 지닌 인물과 지속적으로 신체 접촉을 하는 것! 문제는 그게 바로 천덕꾸러기 3황자이자, 원작 여주의 오빠인 칼른이라는 사실이다.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계약 약혼을 성사시키기 위한 에드나의 고군분투가
    판타지/로맨스 
    75
    이틀전
  • 태어나자마자 벼락을 맞아 육씨 가문에서 쫓겨나 가문에 하인들에게 양아들로 입양된 이목향 이러한 이유로 몸이 허약하여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잠만 자던 어느 날, 자신의 몸 안에 무언가가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의 몸 안에 잠들어 있던 것은 바로 흑룡! 조금씩 깨어나는 용의 힘과 함께 허약했던 그의 몸은 조금씩 회복되었고 점차 각성하기 시작한다
    액션/무협 
    100
  • 백작가의 장녀 에리스 프레이저. 그녀는 새어머니의 계략에 빠져 태중혼약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변변찮은 남자와 강제로 결혼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아이를 낙으로 삼고, 어떻게든 인생을 꾸려나가 보려고 했건만…. 바람 난 남편의 부주의 때문에 아들마저 잃고 말았다. ‘제 아이를 돌려주세요!’ 에리스는 절망 끝에 백일 밤낮을 기도한 결과, 과거 혼약을 빼앗기던 순간으로의 회귀에 성공하는데….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아니요.” “그
    로맨스 
    38
    하루전
  •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깨어나 보니 소설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일 년 뒤에 죽을 엑스트라에게 이렇게 죽기는 싫었던 알렉사는 강아지의 모습을 한 남주인공을 길들이기로 결심한다 남주인공이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건 앞으로 2년 그동안 대공가에서 호의호식하다가 대가를 받고 나올 생각이었다 문제는 남주인공이 사람이 되는 순간, 모든 기억을 잊는다는 거다 “나를 기억해야 해 알았지? 그렇게 귀엽게 봐도 소용없어, 약속해!” 그렇게 수도 없이 당부했다 잘못했다가 흑
    판타지/로맨스 
    76
    이틀전
  • 선량한 직장인이었던 내가, 피폐 소설 <독사과>에 빙의했다. 그것도 교수형을 앞에 두고 독살로 생을 마감하는 악녀인, '지젤 로이즈빈'으로! 그런데, 암살자들이 가져온 독이 안 통한다? 심지어 과일 맛이 나잖아! "이건 양이 적으니까 괜찮아. 얼른 마셔 봐." …빙의해서도 미친 암살자한테 시달리는 팔자구나. 그런데, 그냥 미친 암살자인 줄 알았던 '레니얼'이 알고 보니 최종 흑막인 '웨인 아이오레'의 앞잡이라고?! 이 동아줄을 잡기 위해, 나는
    판타지/로맨스 
    52
    이틀전
  • 사람의 얼굴과 탄생 정보로 운명을 알 수 있는 박도아는 죽음을 맞이한 후 자신과 닮은 운명의 소녀 바니로 빙의한다. '사주 명리와 관상. 내가 여태 배운 것들이 의미가 없지는 않겠지.' 크레델가 대공녀 오필리아의 액막이로 들어와 구박 받는 쓰레기장 출신의 바니는 하녀들과 오빠들, 공작 부인의 핍박 속에서 운명을 보는 능력을 발휘,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데... '지난 삶처럼 또 이용만 당하다 버려져 죽긴 싫어.' 어느덧 바니에 스며들고 만 크레
    로맨스 
    37
    이틀전
  • 가문이 멸문 당했다. 누가. 그리고 왜. 전생의 흉수를 밝혀라. 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액션/무협 
    42
    이틀전
  • 사랑 따윈 꿈꿔보지도 못한 초라한 삶. 불행한 결혼생활에 지쳐 목숨을 끊으려던 밤. 내게 특별한 초대장이 날아왔다. [당신은 보석과 같이 빛나는 존재입니다. 당신처럼 빛나는 존재들이 모이는 보석함. 보석함에 들어오시겠습니까? YES? or NO?] 가장 특별한 사람들만이 참가할 수 있다는 화려한 파티. <제국의 보석함> 얼굴과 신분을 모두 숨긴 채, ‘진정한 사랑’에 의해 결혼 상대를 만나는 곳. ‘내게도 선택받은 자들처럼, 빛나는 보석이 될
    판타지/로맨스 
    45
    23일전
  • 훗날 검술에 있어 일인자가 되는 남자를 빼돌려 남동생으로 입적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는 전생에서 날 죽였던 빌어먹을 약혼자에게서 날 지켜줄 검이 될 터이니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당신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 없습니다 사랑하는 내 누님 " 내가 동생이라고 거둔 남자는 한 마리 짐승이었다
    로맨스/스토리 
    60
  • 누구도 사랑해주지 않았던 귀신 공주의 숨겨진 사랑 이야기. 희란국의 장군 자현은 왕의 명령으로 '귀신을 보는 공주' 소루와 결혼한다. 자현은 소루를 냉대하지만, 자현에게는 귀신을 물리치는 힘이 있었고 소루는 그의 곁에 머물길 원한다. 유일한 안식처인 자현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소루. 자현은 그런 소루가 점점 신경 쓰이는데…
    로맨스/스토리 
    69
  • '천 년을 기다렸다. 족제비로.'한 나라를 멸망시킨 왕녀, 레오노엘.그 죄로 영생의 형벌을 받는다. 사람이 아닌… 족제비의 몸으로!그렇게 숲에서 은신하며천년이란 세월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족제비인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한 소년이 나타난다.심지어 그 소년은,꿈에 그리던 첫사랑이라며고백까지 해오는데!하지만 천 년 동안 연애 세포가싹 다 메말라 버린 레오노엘은…'천년 만에, 드디어 죽을 수 있겠어!' 오직 이 순진무구한 소년을 이용할 생각 뿐이다! 천재 마도사
    판타지/로맨스 
    78
  • 어릴 적 기억이 흐릿한 채 폐쇄적인 소규모 마을에서 살아가는 타우저. 마을 사람들은 위생과 치료의 여신인 '히기에이아'를 믿으며, 마을이 위치한 곳 역시 이동 수단이 없으면 나갈 수 없는 고립된 장소에 있다. 태어나서 한 번도 마을 밖으로 나간 적이 없는 타우저는 하루하루를 그저 무료하게 보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낯선 이가 나타난다. 자신을 기자라고 소개한 헤레이스는 마을 여관에 거주하며 자꾸만 타우저와 마주치게 되고, 그의 등장으로 인
    19
    BL 
    5
  • 전쟁은 빌런들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이제 세상은 부패한 히어로들이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히어로들 중 하나가 이화의 언니를 죽였다. 언니를 죽인 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상관없다. 한 놈씩 죽이다 보면 그중에 있을 테니까. 이화는 매일 밤 영웅들을 사냥하는 빌런, 히어로 킬러가 된다.
    드라마/판타지/액션 
    175
    하루전
  • "교통사고 이후 심장통을 앓던 소년 ‘하온빛’은 어느 날 찾아온 괴한들에게 죽는 꿈을 꾼다 꿈이었다는 안도감도 잠시, 방금 전 꿨던 꿈에서와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괴한들을 피해 도망치던 온빛은 깨닫게 된다 자신의 심장에 모든 것을 파괴하는 죽음의 무기가 들어있음을 "
    판타지/액션 
    67
  • 영혼을 치유하는 목소리로 신과 소통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힐러. 우연히 힐러라는 미지의 존재를 알게 된 강기하에 의해 어린 시절 납치되어, 강제로 거세당하고 클럽 '파라디소'의 가수가 된 야바(세진)와 코카인(채우). 야바는 코카인을 증오하면서도 코카인의 들러리로 세워지는 삶에는 익숙해져 가지만 단 하나, 코카인의 노래를 찾는 차이석의 존재에 이끌리게 되는데…?
    19
    BL 
    29
    하루전
  • 네온비&PITO “몸이 힘들면 복잡한 생각을 안 하게 돼!” 힘 쓰는 일은 자신 있는,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대식. 헬스장으로 찾아온 누군가에게 아주아주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금방이라도 바지가 터질 것 같은 순수 청년 대식이의 우당탕탕 순정 코미디!
    19
    성인/드라마/로맨스 
    112
  • “오늘따라 경이 귀여워 보이는구나.” “폐하, 어디 불편하십니까?”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때는 전시, 여기사 폴리아나는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그녀는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97
  • 정난의 변에서 간신히 살아난 주윤문, 마교 천하제일 천마(天魔)와 소림사 육조 혜능(慧能)을 몸 안에 받아 천마서생 '파천'으로 재탄생하게 되는데… 절대지존을 향한 파천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액션/무협 
    52
    8일전
  • 위목화는 두 번의 삶을 허락받았다. 첫 생이 지옥보다 더 잔혹했기에 죽음 뒤에 생은 그녀에게 역류했다. 열다섯은 사랑에 빠지기 쉬운 나이였다. 이가준은 그녀에게 있어 영원보다 완벽한 운명이었다. 죽음을 맞이한 순간, 위목화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열다섯은 필연이 아니라 절망의 시작점이었다. 마침내 후회한 순간, 두 번째 열다섯이 그녀를 찾아왔다. 이번엔 이제준의 청량한 연정이 그녀의 곁을 지켰다.
    드라마/판타지/액션/로맨스/무협 
    201
  • 바람둥이, 미남밝힘증, 희롱과 솔직 사이에 아슬하게 걸친 노골적 말투까지. 체대생 장학생 신해설은 가부장적 관점에서 본다면 뒷목을 잡고 넘어가기 딱 좋은, 그런 여자다. 그런데 웬걸.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처음 듣는 나라의 황후가 되어버렸다?! '황후'로서 뭇 여인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얌전, 고상, 우아, 품위, 인내 등등을 요구 받는 생활. 이혼 청구도 못 할 남편이란 놈에게는 후궁들이 득실거리는데, 암살자란 놈들은 죽어라고 달려드니 이걸 어째.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15
  • 악바리로 소문난 지능범죄수사대의 팀장 최종혁. 정/재계를 아우르고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의 존재를 깨달은 그는 온갖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그 뒤를 추적한다. 그러던 와중, 갑작스레 들려온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정신없이 병원으로 가다 그만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마는데... “경찰대건 법대건 무조건 간다!” 부족했던 힘 탓에 맞이했던 억울한 죽음을 또 다시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과 같은 억울한 피해자를 더 이상 만들지 않기 위해, 1997년
    드라마 
    77
    30일전
  • 2018년 퍼스트 게이트가 열린 이후, 여러 차원이 연결된 지구에서 임대인은 20년간 살아남았다. 마침내 맞이한 은퇴식 다음날, 아무것도 없는 20년 전으로 회귀하게 되는데…
    판타지 
    44
    8일전
  • 한때 검존(劍尊)의 경지까지 갔던 홍도윤이 현대로 돌아왔다. 고된 수련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도전한다! 한편, 이유리는 갑자기 변해버린 ‘전 남친’이 한 없이 의심스럽기만 한데…
    드라마/판타지/액션 
    166
  • 뉴본 연구실의 연구원 오새벽. 완벽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연구 중이던 그녀는 수 많은 실패작들을 넘어서 드디어 불완전 하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키부터 얼굴까지 다 바꿀 수 있는 약을 개발해냈다. 그런데 연구실에 투자한 금수저 회장이 실패작 1호를 비타민으로 오해하고 홀랑 먹어버렸다? 부작용으로 날마다 몸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는 그. 그리고 그 부작용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그녀와 동거를 시작하는데... "키만 늘었다 줄었다 하는게 아
    판타지/로맨스/순정 
    5
  • 두 번의 청춘이 오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
    드라마/판타지/일상/개그/스토리 
    50
  • "선배.. 요즘 밤마다 뭘 하는 거예요?" 후배(겸 짝남) '정훈'과 동거하고 있는 '태영'에게는 고민이 있다. 밤마다 정훈을 생각하며 자신을 달래보지만, 끝까지 가지를 못하는 것.
    19
    BL 
    6
  • 변방의 작은 마을의 평민 소녀 '코넬리아' 는 어느날, 광기에 물든 드래곤 '악테일' 을 잠재우기 위해 떠나온 용사들과 만나 그들의 모험에 합류하게 된다. 인도자의 힘을 타고난 코넬리아는 미로처럼 얽혀 있는 결계 속에서 악테일의 레어로 향하는 길을 정확히 찾아내고, 용사들과 함께 무사히 악테일을 잠재운다. 그러나 코넬리아는 평민이라는 이유로 용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밀어준 '데바론 아스톨프' 공작의 곁에 머무른다. 수도의 공작
    판타지/로맨스 
    77
    9일전
  • 불의의 사고로 농구코트를 떠났던 그가 돌아왔다. 이제 진정한 게임을 즐겨보자
    액션/스포츠/학원 
    150
  •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하나도 안 궁금할까?” 개강 첫날 한국대 현대 무용과 톱, 고신재 는 개강 총회를 맞아 술집에 끌려온다 그곳에서 우연히 옆 테이블의 혀가 반쯤 꼬인 넋두리를 듣게 된다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그러니까 소개팅 못 해 ” 만나 본 적도 없는 게임 친구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자기에게 웃어 주는 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조금은 독특하고, 고신재가 듣기에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그런데 걔는 내가 누군지, 어떤 사
    19
    BL 
    63
  • 국내 요가복 회사 2위 ‘립앤힙’의 대표인 성가은, 그토록 찾던 물복반 딱복반 엉덩이를 만나다..?! <구구까까> 혜니 작가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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