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가문에 입양 당한 여주인공으로 빙의됐잖아?!]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 '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 "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가, 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로맨스 
33 39
새엄마와 맞장 뜨고 집을 나온 재벌 3세 차은명. 세상 딱 한 명인 친구 희영에게 신세를 질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희영의 둘째 오빠가 잠시 비워둔 집에 머물게 된다. 그렇게 한 달 뒤, 은명은 샤워를 하고 나오던 중 예고도 없이 집으로 돌아온 희영의 둘째 오빠를 대면하게 되고... 그런데 그 오빠의 정체가 바로바로 대한민국 탑 스타 영화배우 ‘제준영'이라고?! 
로맨스/스토리 
25 139
끝나지 않는 윤회, 반복되는 불행한 죽음. 99번의 환생을 거치며 삶에 지쳐버린 대마녀 루시펠라. 그녀는 윤회를 멈추기 위해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이 세상을 구원할 '아기 성녀'로 다시 태어나버렸다? 적이었던 사제들에게 키워지고 동료였던 제자들에게 위협받기까지! 아기 성녀님은 무사히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31 59
소중한 동생들과 사별한 '예희'는 어느 날 소설 <더 큰 행복 하나> 속 비운의 단역 '메르헨'으로 빙의한다. '메르헨'은 유산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남편이 한때 사랑했던 여인의 자식들을 키우게 되는 비참한 여인이다. 그런 메르헨에 빙의한 '예희'는 뜻밖에도 이 아이들이 사별한 동생들임을 단번에 알아차리게 된다. 메르헨에겐 가혹한 현실일지라도 전생의 기억을 안고 있는 '예희'는 동생들의 환생인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아이들을 노리는 존재로부 
로맨스 
21 42
평범하게 살다가 갑자기 ‘오메가’ 판정을 받은 세연 예상치 못한 일에 당황한 세연에게 담당 의사는 어리고 잘생긴 남자 사진을 들이밀었다 그것도 여러 장을 "어떤 알파든 취향대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 평생 연애 한번 못 해 본 세연에게 남자 복이 한꺼번에 몰아닥쳤고, 얌전히 선택을 기다리겠다던 알파는 사실 그녀를 잡아먹으려는 맹수였다 “그래서 누굴 선택할 건가요? 내가 아니면 아주 곤란해질 거예요 " 
19
성인/로맨스 
99 119
“내가 악역 영애라니!!!”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아슬란. 그런데 하필이면 게임 속 악역이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어머니! 이거 다 젖살이라면서요!” 키와 체중의 1:1 비율. 그것이 바로 그녀를 좌절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었다. 이러다간 비만으로 죽을 판. “반드시 건강하게, 천수를 누릴 거야!” 그녀의 운명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건강 최고!” 
판타지/로맨스 
28 52
엄마 친구인 새연 아줌마의 젖을 먹으며 자라온 나, 중학생이 되어도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건 새연 아줌마였다 세월이 흐르고 무용학원 알바를 하려다 새연 아줌마 집에 잠깐 살게되고, 따뜻함 그 이상을 느끼게 되는데… 
19
성인 
21 57
주인공 은행원 박하주. 돈많고 물많은(?) 사모님들께 은행 상품을 팔기 위해 내던진 몸. 이게 된다고? 사모님의 아찔한 요구가 끊이질 않는다..! 
19
성인 
10 13
정략혼을 한 '나린'과 '단우'. 첫날 밤을 손도 안대고 서로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난 두 사람. 나린은 단우가 어색해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내가 매력이 부족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단우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큰 장이 열리는 날,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파는 곳에 시선이 머무르게 되고 그 중에 상인이 추천해준 향로 하나를 사게 된다. 밤에 이 향로를 피우고 자면 뜨거운 애정이 솟아오를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실천하는 나린. 그날 밤,  
19
성인 
7 5
놀이공원을 동경한 우건은 운명에 이끌리듯 운명랜드에 취직하지만, 어릴적부터 악연인 초이에게 매일 무시당하며 고통스러운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신비한 타로카드를 손에 쥔 우건은 여자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는데... 
19
성인 
135 43
빛나는 재능과 노력, 그리고 열정을 겸비했지만 단 한 가지, ‘춤’이 부족한 아이돌 지망생 선우주. 단 하나의 꿈이었던 아이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인생을 준비하던 어느 날,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누구보다 반짝이는 스타가 되겠어." 지독했던 춤 실력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비중리호 마침내 모든 것을 다 갖춘 준비된 다섯 명의 아이돌 지금 연예계에 괴물 신인이 등장한다! 지금은 '뉴블랙' 이번 생은 우주대스타! 
드라마 
34 51
"누나 괜찮으면.. 방금 본 거 저랑 해볼래요?" 
19
로맨스 
29 30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진동이 일어난 후 변하거나, 먹히거나, 도망치는 약육강식의 세계로 바뀌고 말았다. 그곳에 소환된 ‘이준’은 기괴한 생물체인 ‘시밀러’가 인간을 먹는 잔인한 광경을 보고 겁이 나 움직이지 못한 채 ‘시밀러’에게 먹히는데, 그의 몸에서 연기가 자욱하게 올라오면서 몸이 재생이 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남겨진 자’는 ‘이준’을 구하게 된다. 도와준 대신 ‘남겨진 자’는 자신을 협력하려며 권유를 하게 되는데… 
드라마/판타지/액션 
8 13
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 
19
BL 
20 21
형 신우를 짝사랑하고 있는 동생 우혁은 신우가 아버지에게 오랫동안 마음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잠심 우혁은 그것을 기회 삼아 신우에게 욕망을 풀기 시작하는데 
19
BL 
2 5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는 그의 사냥개가 된다. 
드라마/판타지/스릴러/스토리 
75 201
어릴 적 함께 살다 재회하게 된 지오와 우빈. 우빈은 마냥 꼬맹이 같던 지오가 훌륭하게 자란 모습에 점점 더 설레기만 한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 6년 만에 찾아온 우빈의 아버지가 돈을 주지 않으면 지오에게 해를 가할거라 협박하고, 그와 동시에 우빈 인생 최악의 남자였던 선호가 나타난다. "네 몸, 내가 사겠다고" 오해와 집착, 상처 가득한 세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19
BL 
28 39
어렸을 때부터 환청을 듣는 병을 앓아왔던 노아. 어느 날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환청은 범인을 알고 있다며 노아에게 속삭인다. 진실을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스릴러 
2 9
기울어가는 가문의 회생을 위해 정략결혼을 하기로 한 나디아. 상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카페에서 남자를 기다리는데. 그리고 유리를 만난다. 묘한 매력의 유리를 보고 의아해하며 그를 따라가는 나디아. 하지만 이는 잘못된 만남이었다. 나디아가 유리를 따라나가는 그 순간, 나디아의 진짜 상대인 페터는 카테리나를 만나고 있었으니. 성향자가 아닌 바닐라가 성향자를 만나면서 '플레이'에 눈을 뜨게 된다. 그렇게 잘못된 만남의 시간은 길어지고, 네 사람은 
19
성인/로맨스 
7 2
"개 같은 인생이었네… 정말로." 암투가 판치는 마교에서 살아남아 천마의 제자가 됐건만, 결국 사형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맞이한 연소운. 그런데... 눈을 떠보니 마교에 끌려가기 전인 꼬맹이 시절이다?! 지옥 같은 마교의 삶을 반복하기 싫었던 연소운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마교에 복수하고,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놀고 먹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리라. 
액션/무협 
144 85
열아홉 김건호는 신체가 강화된 채 23세기로 타임 워프했다. 미래에서 50년간 고통스레 헌신하여 종말을 막고 현재인 열아홉 때로 돌아온다. 위험한 미래는 사라졌고, 아무도 그가 겪은 고통을 알지 못한다. 아무도 모르는 영웅은 그만 편히 쉬고 싶다. 영웅은 죽고 싶다. 강화된 체내 세포를 완전히 죽이는 데 필요한 시간은 백 일. 죽기 전 주어진 백 일의 유예기간을 무료하고 평화롭게 보내고자 마음먹은 김건호 앞에, 그가 미래로 가기 전 짝사랑했던 남자애 
19
BL 
8 25
타인에게 무심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해원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가벼운 만남을 가지며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친구 태신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있잖아, 해원아 나 오늘‥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얘기했어 ” 그동안 집요하게 걸려 왔던 태신의 전화 이번에도 관심 없는 짝사랑 얘기를 떠들 거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날, 태신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태신의 장례식장에서 태신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과 마주치게 되며 해 
19
BL 
30 26
하루아침에 10억 의 채무를 만들어버리는 능력, 초등학교 시설 관리원인 하준 은 우연한 계기로 얻은 그 능력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19
성인/판타지 
371 98
유원지 관리인 태인에게 자신을 '엘프'라 하는 이상한 손님 제솔이 찾아온다. 그녀는 아버지의 유품을 달라고 하면서 그의 목걸이를 훔쳐 간다. 그때, 태인을 납치(?) 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 그들은 태인이 우리나라의 소수민족 '엘프'이며, '엘프' 중에서도 신처럼 모셔지는 강산의 후예라며 태인에게 '엘프'가 이주할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하는데... 
판타지 
2 54
[냉미남 저승공무원과 해맑은 대학생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로맨스] 해맑은 21살의 무용과 대학생 오소라. 그녀는 자신이 혼수상태인 줄도 모르고 한강고수부지에 정박한 저승의 초호화 크루즈에 오른다. 음식 공짜, 술 공짜, 안 되는 것 빼고 다 되는 크루즈에서 밤새워 술 마시고 신나게 놀다 잠들어 깨어 보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글쎄 여기가 저승이라네?' 산 사람이 저승에 입국한 대형 사고로 심사장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이 사태를 해 
로맨스 
0 35
비록 평범한 오두막에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로벨리아는 다정한 남편과 건강한 아이를 보며 행복했다. 알고 보니 남편이 부유한 후작가의 귀족 자제의 신분으로, 버젓이 다른 여인과 결혼하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그의 새로운 부인과 어머니는 로벨리아의 존재를 지우려 모든 걸 앗아가고, 절벽 아래로 밀쳐 버린다. 복수를 위해 5년 뒤, 로벨리아는 제국 제일의 공작가의 공녀가 되어 다시금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그녀에게 있는 신비로운 힘 그리고 황태자와 
로맨스 
6 40
동화 작가 '이든'은 새로운 작품 집필을 위해 인어가 나타난다는 마을 탐사 차 나갔다가 바다에 빠져 커다란 진주 하나를 줍게 된다.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신기한 진주를 소재로 쓸 생각에 신난 '이든'은 행복하게 잠에 든다. 그 날 밤, 진주의 주인인 인어가 찾아와 그를 강제로 범하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19
BL 
4 5
외숙부와 이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란 미아 어느 날, 꿈 속에서 외숙부와 이모의 계략에 넘어가 이복오빠를 살해하고, 대전쟁을 일으키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렇게 끝날 수는 없지, 미래는 내 손으로 바꾼다! 그 노력의 첫 번째는 꿈 속에서 만난 친부를 찾아가는 것! “양유삐 주세요!” 친부에게 외숙부의 흉계를 팔아 넘기는 대가로 밀린 양육비에 정보 비용까지 단단히 챙겨 떠날 생각이었는데… “놀이동산을 하나 지어줄까 해 ” 고고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첫째 오 
판타지/로맨스 
83 77
호스트 클럽 「CLUB des ROIS」의 No.1 호스트 이치노세 아키라는 재능·외모·두뇌 모든 것을 겸비해, 단 일 년 만에 넘버원 자리까지 올라간 카리스마 호스트다. 그런 아키라 앞에 나타난 신인 호스트 츠카사는 고객 공주가 외상을 달고 튀었는데도 묘하게 자신감이 넘치고 낙관적이다. 게다가 신인 주제에 넘버원인 아키라를 부추기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런 츠카사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낀 아키라는 
19
BL 
2 4
악신의 저주를 받은 야만전사 아난타. 자신의 운명을 비극으로 뒤바꾼 날개의 화신을 처단하기 위해 끝없이 악신을 포식하며 복수를 갈망하는 피와 땀, 뼈와 살의 이야기. 
판타지 
26 40
대륙 전쟁이 한창일 무렵 어릴적 자신을 주운 베넷의 용병단에 끼게 되어 쉽지 않은 어린 생활을 보내던 한스는 전쟁이 종결된 후 자신을 떠나보내려는 베넷을 쫓아다니게 된다 급기야 한스는 베넷에게 사기 계약서를 내밀어 강제 혼인을 유도하게 되고 이혼을 하고 싶어하는 베넷과 결혼을 해내려는 한스의 사투가 진행된다 
19
BL 
2 6
학교로 복학하게 된 서울 토박이 주인공 수도권. 그런 도권에게 서울말을 배우기 위해 사투리를 쓰는 여자들이 하나 둘 모이는데... "서울 대학생들은 만나면 섹x 한다 했는데" 이 여자들… 서울에 대해 뭔가 오해하고 있다! 
19
성인 
62 45
세손빈으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던 때,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집안이 몰락했다. 간신히 탈출해 목숨을 부지한 나는 먼 남자 친척의 이름을 빌려 외지부(변호사)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남장도 그럴듯하게 잘 어울리고, 외지부로서의 능력과 수완도 누구보다 출중하잖아?! 백전백승의 승률을 자랑하는 외지부가 바로 나, 강은산이란 말씀. 어느 날 밤, 길에서 우연히 얽히게 된 이 초시란 작자가 ‘외지부란 돈만 밝히는 더러운 집단’이라며 비난하는 게 아닌가.  
드라마/로맨스 
13 90
고양이 3마리, 강아지 2마리,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 ♥︎ 완벽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10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애기들을 다시 만나고 남편도 처음부터 꼬셔야만 한다니! 난이도 극상, 가족 되찾기가 시작된다! 
로맨스/스토리 
15 70
“너랑 걔는 안돼.” 그날 밤, 운명을 마주한 날부터 친구가 어딘가 수상하다. 10년 넘게 소꿉친구로 지내온 친구, 예지를 좋아하게 된 해영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자 ‘예지를 하는 친구‘ 이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예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수. 해영에게 예지와 멀어지라고 말하지만 해영은 끝끝내 예지를 택하려 하고, 이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둘을 떨어뜨리고자 하는데… 
로맨스 
2 58
원작에 등장하지도 않은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긴 여주… 그게 바로 나다. 마왕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혼수상태에 빠진 셀로니아. 몇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살아났건만, 남자 주인공이었던 약혼자도, 서브남주였던 성기사와 드래곤도 모두 변절했다. 단전에서 욕이 치밀었지만, 무슨 수로 흘러가는 마음을 막겠나. 쿨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다. 그런데…… “너, 나를 알고 있나?” 죽은 마왕이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설상가상으로 기억이 
로맨스 
50 35
공작 집안의 영애 아가씨에게 반해 빈민가 소년에서 호위 기사가 된 이자르 행복한 나날도 잠시, 아가씨가 돌연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대로 아가씨를 잃을 수 없는 이자르의 눈엔 무언가가 들끓는데 
19
로맨스 
2 5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파혼해 주십시오, 영애." "네? 당신 설마 진짜 이름이…." 피폐 소설 <망각의 강>에 빙의한 나, 공작가의 영애로 조용히 살던 어느 날. 평범했던 나의 약혼남이 남자 주인공이란 걸 알아버렸다. 원작대로라면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여주인공인 성녀일 테고, 나는 남주의 약혼녀니까…. 쥐도 새도 모르게 암살당할 예정인 조연 캐릭터잖아?! 충격적인 사실을 두 개나 알아버린 그날 밤, 지나가던 남자에게 술기운에 
로맨스 
25 40
남편과 이혼 후 딸 레이첼을 혼자 키우고 있는 경호원 매튜. 그는 딸의 성화에 못 이겨 유명 화가 이든이 나오는 크루즈 파티에 일하러 가게 된다. 매튜는 첫사랑을 닮았지만 더 건장하고 반짝거리는 이든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이끌려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가볍게 끝날 줄 알았던 그들의 만남은 육지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한편 이든은 매튜에게서 죽은 누나의 흔적을 발견하고, 매튜를 자신의 곁에 두고 계속 지켜보려 하는데... 
19
BL 
26 46
명문 귀족임을 자랑스러워 하던 에이록은 우연히 마주친 하급 귀족 가문의 클로프에게 첫눈에 반한다. 에이록은 신분 격차, 재력 차이는 물론, 같은 알파라는 금기조차 개의치 않고 다가갔으나, 클로프는 그를 외면한 채 다른 오메가와 결혼한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에이록은 끔찍한 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진실을 알게 된 클로프는 무자비한 복수를 실행한다. 에이록은 발버둥치며 저항하다 서서히 죄의 대가를 감내하지만...... "네가 한 건 사랑이 아니야."  
19
BL 
63 43
열일곱의 엠마는 거친 외모와 달리 외향적인 활동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름 동안 매플우드 캠프에 보내졌을 때, 엠마는 최대한 빨리 쫓겨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신비로운 또래 코치 비비안을 마주하게 되면서, 이 캠프에 못된 친구들과 모기보다 더 많은 것이 있을 지 모른다고 느낀다. 사랑일지도 모른다. 
로맨스/스토리 
1 50
여동생의 미연시 게임 속 악역에 빙의하게 된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 이진수. 하필이면 사고만 치다 단명하는 망나니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최대한 게임 세계관에 엮이지 않고 금수저의 삶으로 호화롭게 지내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메인 남주들과 조금씩 깊게 엮이기 시작하고, 엮이면 엮일수록 깊어가는 감정과 점점 꼬여가는 스토리. 과연 그 결말은? 
BL 
34 54
나도 너처럼 살아보자 완벽해 보였던 인플루언서 미로 에게 자신의 모든 과거와 거짓말을 알고 있는 팬이 나타났다!? 미로 는 그녀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시작한다 
드라마 
7 130
어느 날 전생이 기억났다. 쌀 농사꾼으로의 성공을 목전에 두고 망할 트럭에 치여 허무하게 죽은 전생이! 게다가 전생에서 읽은 소설 속 악역 영애란다. 무려 사이코패스 남자 주인공들과 엮이다가 결국 처참하게 죽임당하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나는 굳건히 다짐했다. 이번 생에는 결코 쉽게 죽어주지 않겠어! 
판타지/로맨스 
29 45
체육 교사 연분홍, 만화 악역 주다홍 으로 빙의하다! 남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주가 아닌 극악무도한 빌런이라니 과연 그녀는 원래의 결말을 뒤집고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액션/로맨스/무협 
8 15
알파 공포증을 앓고 있으면서, 아직 각성하지 않은 베타 태오와 사귀고 있는 오메가 진하. 진하는 태오가 알파로 각성하지 못하는 것이 자신 때문은 아닌지, 그리고 태오가 알파로 각성하면 자신이 견딜 수 있을지 고민이다. 한편, 같은 동아리의 질 낮은 알파 무리들은 알파 페로몬에 위축되는 진하를 보며 무언가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19
BL 
1 24
하필이면 소설 속 폭군의 애착인형에 빙의되어버렸다. 인형이 된 것도 문제지만, 이 폭군은 남주에게 처형당할 운명이라고! '아무것도 못하고 폭군과 함께 죽기는 싫어!'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폭군을 갱생시켜야 한다.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어라? 움직여지네? 
판타지/로맨스 
12 52
깨어나 보니 무협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 빙의한 몸이 엑스트라 망나니 악역이라고? [혁련운 / 마교 교주의 넷째 아들 / 망나니에 호색한, 무공도 약하고 성질도 더러움] 소설 속 주인공에게 한 칼에 죽는 시시한 악역인 마교 사공자 혁련운! 주인공에게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밖에 없다. ""제기랄. 주인공이고 나발이고. 내가 먼저 죄다 쓸어버린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망나니 악역의 치 떨리는 무협 생존기! 
액션/무협 
58 80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고세희'는 후배인 '최유리'에게 속아 유령 개발자로서 날마다 노예 취급을 받고 있었다. 괴롭힘과 자신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연의 나라'가 유리의 손에 망가져가는 것에 분통해 하던 어느 날, 유리와 함께 사고로 죽게 되고, 두 사람은 '연의 나라'로 환생해 버린다. 세희는 자신이 개발한 최악의 악역 황녀 '비올레타'로, 유리는 청초하고 가련한 사랑의 황녀 주인공 '릴리'로 빙의하게 된다. 내 인생을 걸고 만든 “연의 나라”  
로맨스 
15 36
너무나 젊은 새어머니와 누나들. 그녀들과 돌아가신 아버지의 음탕한 비밀. 아버지의 여자를 이어받아 새로운 주인님이 되다. 
19
성인 
47 40
마왕을 물리쳤지만, 남은 것은 동료들의 배신과 철저한 외면 그리고... 여신의 소원권이었다. '내 소원은 과거로 돌아가 나를 버린 년들에게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다.' 
19
성인 
107 27
현대 시대 인간에게 살 곳을 빼앗긴 여우와 너구리들. 산을 지키기 위해 인간으로 변신해서 마을에서 생활하게 된 여우・유가오와 너구리・시타라. 옛날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이었던지라 기분이 좋지 않았던 시라타에 비해, 몰래 시라타를 좋아했던 유가오는 천국이라며 좋아서 날뛰는데... 이번 기회에 시라타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유가오였는데... 
19
BL 
1 6
이런 인물이 있었나? 이름도 가물가물한 어느 영애의 몸에 빙의해버렸다! 난 피 터지는 사교계나 정치 이야기는 관심 없고~! 남작 영애의 삶을 즐길래! “그런데 너는 누구니…?” 숲속에서 얼떨결에 아이를 구해주게 된 후로 어째선지 뭔가가 단단히 꼬였다~? 나는 그냥 엑스트라라고요! "하인스트 가문의 안주인이 되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이건 또 무슨 말이고! 당신 분명 조금 전 까지 날 매섭게 노려보고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뒤 
판타지/로맨스 
46 70
뛰어난 검술을 지닌 율리아는 사랑했던 남자에게 이용당하다 살해된다. 그저 저주로 인해 추악한 얼굴로 살아갔을 뿐이었는데…. 죽음을 앞둔 순간, 저주가 풀리는 것을 목격하며 과거로 회귀한 그녀. 이제는 자신만을 위해 살아 가리라 다짐한다. 
판타지/로맨스 
85 88
오트안의 가짜 성녀, '라비오르 리아 베일리' 연인의 배신으로 악마의 제물로 바쳐지는 것이 결정된 날, 모든 걸 되돌려 바로잡을 기회를 주겠다는 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뭐든지 할게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찰나의 망설임도 없이 돌아온 두 번째 삶. 라라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나둘 이전 삶의 과오를 청산해나가지만 '데미안 로드 드레이크', 저로 인해 불행을 겪은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계획만은 도무지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나  
판타지/로맨스 
25 43
내 친구가 나 대신 여행을 떠났다가 죽었다 난 그 친구 대신 친구의 약혼자와 결혼을?? 이 사람은 재벌가 도련님이 아니야 악마야! 
로맨스/순정 
13 223
가족도 친구도 없이 외롭게 지내던 첼리안, 밤을 새워 읽은 소설의 결말 때문에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떠보니 어린아이? 그리고 낯익은 풍경... 여긴 책 속이잖아! "달콤한 향이 나네?" "태양의 색을 가졌구나." 어둠의 땅인 모데스의 마왕, 카르텐. 그는 첼리안을 전쟁 고아로 여기고 데려가 아빠가 되어주겠다며 달콤살벌(?)하게 첼리안을 보살핀다. 빛과 어둠, 두 진영의 끊임없는 전쟁을 막아야 세상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 첼 
판타지/로맨스 
11 64
임진왜란을 피해 외딴섬에서 살던 홍두께. 아버지의 기일 날 말미잘을 찾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 이세계 조선으로 전생되는데...! 그러나 이세계 조선에는 남자의 씨가 마르는 저주에 걸려 있었고 전생된 홍두께는 소명 공주를 따라 이 난관을 이겨낼 시험을 받게 된다. 과연 홍두께는 이 세계 조선의 저주를 풀고 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19
성인 
16 11
창조신인 용신의 핏줄로 이어진 동용족과 서용족. 둘로 나누어진 대륙에 사는 용족은 서로가 진정한 용신의 후손이라는 증명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며 결국 완연한 둘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리고 오랜 전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들 무렵, 용신의 말을 전하는 용신의 무녀가 입을 열었다. ‘너희는 모두 나에게서 이어진 나의 핏줄, 그 뿌리는 하나였던 존재. 창조신의 의지에 따라 서의 용제 서천은휘군과 동의 왕녀 동천월영후의 혼약을 명하노라.’ ……………………………… 
드라마 
0 55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주인공 기억을 잃기 전, 자신이 무려 5명의 남자와 동시에 사귀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기억을 다시 되찾기 위해 남자들과 한명씩 접촉하며 자신이 어떤 연애를 했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아간다 내가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은 누구? 그리고 우리들의 연애는 어떻게 되는 걸까? 
19
성인 
5 12
모태솔로, 동정 우인을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들 3대 독자라는 이유로 연애에 대한 압박을 받는 우인은 결국 어머니가 준 애인 생기는 부적을 사용하게 된다 분명 사기라고, 말도 안되는 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 옷장 문을 여니 보이는 건 곤히 자고 있는 미남? 
19
BL 
1 6
친오빠 손열찬에게 금주령을 받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헌팅포차에서 걸렸다. 그것도 오빠 x알친구들한테! 
19
성인 
31 15
겜폐인 힐러 외길 인생 n0년. 어쩌다 보니 세상이 바뀌고 세계 유일의 힐러가 되었다. [유일무이한 힐러인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습니다.] [소환에 응하시겠습니까?] ‘뭐? 탱딜은 있는데 힐러가 없다고?’ 아니, 무슨. 탱딜이 있는데 힐러가 없는 X망 밸런스가 다 있어? [이건 게임이 아니라 현실이라며 당신을 지켜보는 성좌들이 억울함을 토로합니다!] *** 게이트가 등장한지 벌써 몇십 년째. 그동안 공략법이며 데이터며 많이 쌓였다고 들었건 
드라마 
20 36
춘계 사내 연애 적발 시 죽음으로 갚는다 길동파에 전설로 내려오는 사내 연애 금지 조항 때문에 표면적 라이벌 왼팔 황용호와 오른팔 구자연의 낮은 살벌하고 밤은 뜨겁다 그렇게 극비 사내 연애 4년 차인 어느 날, 둘에게 온 정체 모를 쪽지?! "사귀시는 거 다 알고 있어요 조직 둘만 쓰는 거 아니잖아요!! " 
19
BL 
2 12
자신의 이름처럼 하얀 눈이 내리던 고등학교 졸업식 날, 짝사랑하던 후배 유오건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려던 백설은 슬픈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하지만 몇 년 후, 우연한 계기로 재회한 오건은 과거와는 달리 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설은 고이 접어두었던 첫사랑의 감정에 다시 흔들리게 되는데 오래되어 쿰쿰해져버린 첫 담배처럼, 첫사랑도 상하기 전에 빨리 버려야 했는데 
19
BL 
6 8
억울하게 마약 스캔들에 휘말린 아이돌 서여호 살려달라고 빌기 위해 찾아간 건 바로 우형주 대표-입만으로도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다는 남자였다 간청도 애원도 듣지 않는다 그가 요구한 것은 여호의 몸 "원하시는 게 그거라면 팔게요 대신, 다 하게 해주세요 저 하고 싶은 게 많거든요 " 
19
BL 
58 66
“내가 죽었다고요?” 로드 매니저 면접 날,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으로 끌려 들어간 김인준 죽음을 피해 필사적으로 내달리던 그때 희미한 빛줄기와 함께 쿵! "뭐야? 꿈이라고? 그러기엔 너무 생생하잖아! " 그런데 그날 이후, 이상한 선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검은색 운명선과 흰색 운명선! 혹시 이 선들이 의미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다면 ! 내 손으로 톱스타를 만들겠다는 꿈을 이룰 수 있어! 이걸 어떻게 써먹으면 좋을지 이제 감이 왔다! 성공할 작품은 
판타지/로맨스 
98 137
"선배, 좋아해요." 복학한 태영의 앞에 나타난 예쁘고 돈 많은 후배 이도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의 시선을 불편해하는 태영은 그런 도원이 곤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서서히 다가오는 도원에게 스며들고 마는데... 
19
BL 
7 30
"나, 누나 놓치기 싫어요." 그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5년 전, 자신에게 고백했던 동네 고딩이 이제는 남자가 되어 다가왔다?! 우연히 들른 바에서 만난 바텐더와 원나잇을 하게 된 지연은 그가 저와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묶인 사이인 것을 알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동명의 웹소설은 북팔에서 최고 프로모션을 받고 인기리에 연재가 종료되었다. 
로맨스 
1 26
내새끼들 콘서트장에서 나온 내게 이세계 트럭이 들이닥쳤다. ‘아… 이렇게 죽는 건가.’ 죽기 전에 레전드 무대를 봤으니 여한은 없어. 좋은 삶이었다. 이번 컨셉 진짜 개멋있었는데. 진짜 죽게 될 줄이야……. ‘안 돼! 내 한정판 굿즈!’ 눈이 부신 트럭의 라이트가 코앞에 들이닥쳤을 때, 특별 한정판 굿즈가 내일 배송된다는 것을 떠올렸다. ‘그 굿즈를 보기 전에는 절대 죽을 수 없어!’ 트럭을 피해 몸을 굴러 착지했더니 자전거에 치여 사고가 
판타지/로맨스 
16 50
12살 생일 모든 것을 잃은 소녀 이스닐다 부모님의 죽음과 잃어버린 재산 하나뿐인 친척들은 양육비만을 목적으로 이스닐다를 구속하고 괴롭힌다 지옥 같은 이 집에서 나가는 날만 기다리던 그녀에게 기적적으로 나타난 구원자 그런데 그 구원자가 알고 보니 그녀를 나락으로 빠트린 주인공? 천덕꾸러기 고아 소녀에서 하루아침에 거액의 상속녀가 되고, 마법사의 능력까지 각성한 이스닐다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지게 될 줄 알았는데- 부모님의 죽음, 마법 세계의 어두운 비밀들 
판타지/로맨스 
35 104
대학졸업반인 하린은 졸업여행 준비중에 남친 브랜치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분노한다. 혼자서 졸업여행을 떠난 하린은 브랜치가 자신이 예약한 호텔방을 가로채 새 여친과 함께 있음을 보고 브랜치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린다. 그리고 묵을 곳이 없음에 막막해진 하린은 호텔직원 사샤에게 좋은 <듄 스케이프>를 소개받는다. 낡고 허름한 <듄 스케이프>에 당황한 하린. 자신을 맞이하는 남자가 하린이 중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오빠 베프인 콜임을 알고 더더욱 놀란다. 그리고  
로맨스 
10 58
어릴 땐, 이런 순간이 좋았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던 네가 가장 낮은 곳의 내게 떨어지면 그 순간만큼은 내 것 같아서 세상에 알려진 알파에 대한 고정관념과 상관없는, 가난하고 모자란 알파 우주혁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그린 듯이 완벽한 우성 오메가 신유성에게 휘둘리고 있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하루이틀이지 이젠 10년간 이어진 짝사랑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오고 싶지만 
19
BL 
9 30
어느 폭포에서 명탐정과 대결 끝에 최후를 맞이한 희대의 범죄자 '제임스 모리아티' 눈을 떠보니 이세계 미소녀 영애에게 빙의했다. 거기서 그가 본건 다른 귀족 영애들의 비열한 괴롭힘 기억은 잃어버렸지만, 두뇌는 여전하다. 명석한 두뇌가 만들어내는 완전범죄 방정식의 힘을, 명탐정이 없는 세계에서 단 한명의 여인을 위해 마음껏 사용해주지. 괴롭히던 영애들에게 죽음을,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영애 모리아티로 새롭게 태어나주지.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에브리스타 
드라마 
2 60
문창과 조교 허도안은 과제를 채점 하던 중 강수원의 글을 발견한다. 학과 인기인 유성온에 대한 찬미로 가득한 강수원의 글. " 유성온이랑 한번 해 보고 싶다." 왜 이런 글을 쓰는 거야? 유성온은 실존 인물이라고! 도안은 섬뜩함을 느끼면서도 읽는 것을 멈출 수 없는데… 
19
BL 
7 30
태어나서 단 한번도 패배해본 적 없는 남주 '이기고' 그런 이기고를 처음으로 패배하게 만든 여주 '오로지' 과연 이 '내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로맨스/일상/개그 
98 235
누계 1000만부 돌파, 미술 만화의 명작을 “악녀 여주인공”으로 리메이크!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일류 큐레이터 출신으로, 뒷세계의 시장에서 고액 미술품을 취급하는 미술상, 후지타가 엮어내는 “미”에 관한 에피소드를 보내드립니다.  
드라마/로맨스 
0 8
잘나가는 예능 PD 연하늘은 최초 동성 결혼 타이틀이 무색하게 빠르게 이혼남이 되었다. 모든 게 지쳐 이제는 쉴 마음뿐이었는데, 갑작스럽게 대타로 들어간 예능에서 어린 시절 이웃집 꼬맹이 지금은 스타 셰프가 된 원율을 만나게 된다. "나, 형 때문에 이혼했는데." 이 꼬맹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지? #현대물, #역키잡, #첫사랑, #짝사랑, #재회물 #연하공, #짝사랑공, #순정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계략공, #대형 
19
BL 
6 11
미남 천재 화가라고 불리는 유화과 3학년 카시무라 소이치로는 모델을 헌팅해서 그림이 완성되면 매몰차게 차는 최악의 남자. 그래도 작품에 대한 열정과 재능의 소유자인 그를 조각과 4학년 세다 유즈키는 몰래 사모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여자를 헌팅하던 카시무라를 세다가 꾸짖자 카시무라는 그 대신 선배가 모델이 되어 달라고 조른다. 좋아하는 사람이 진지한 눈빛으로 몸을 바라보며 「예쁘네요」라고 말하자 착각할 만큼 기뻐진 세다. 게다가 몸까지 만지게  
19
BL 
2 5
쌍둥이 형제 중 형, 루이스에게 반해 두 형제가 사는 집에 들어오게 된 노아.별 문제없이 지내던 노아는 어느 날 술에 취해 루이스가 아닌 동생 루카스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루카스에게 협박과 회유 그리고 은근한 끌림을 느끼면서 노아는 그렇게 약 세달간 루이스 몰래 루카스와 밤을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나름 평화롭게 지내던 세사람의 관계는 어느 날 루이스가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변하게 되는데… 
19
BL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