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웠던 사람이 좋아지는 건 한 순간! 두근두근 회사 로맨스 시작?!  
드라마/로맨스/BL 
209 116
재벌가가 숨겨둔 행운의 여신 그 일족중 어린아이인 슬비는 바깥을 동경한다. 작은 탈출극을 벌인 결과, 그리고 우연이 조금 도와준 결과 행운의 여신이 가난하고 재수 옴 붙은 내게로 왔다. 
드라마/로맨스 
69 97
"금수저로 태어나 남부러울 게 없었던 임고은 하지만 친구와 애인의 배신으로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상처 받은 그녀는 외국으로 떠나지만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5년 뒤 아버지의 계략으로 쌍둥이 여동생 대신 환자라고 소문난 우주그룹의 CEO와 정략 결혼을 하게 된다 하지만 결혼 후, 그녀는 오만하고 속을 알 수 없지만 매력적인 그 남자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뛰어난 외모로 경제적으로 풍족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따돌림  
드라마/로맨스 
17 171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되찾고 싶어요. 이 간절한 바람을 신께서 듣긴 들으신 모양인데, 하필이면 남자친구를 빼앗아간 그 여자와 몸이 바뀌어 버리다니.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여자 이영하. 현재 그녀의 사랑의 온도는 혹독한 겨울. 영하에게도 따뜻한 봄은 올까? 
로맨스 
6 51
심청전의 장 승상 부인은 왜 청이한테 공양미 300석을 대신 내준다고 했을까? 기발한 설정, 허를 찌르는 개그, 아름다운 작화로 예쁨과 병맛을 절묘하게 오가는 seri와 비완이 이번엔 심청전을 그린다. 장 승상 부인이 청이에게 그토록 마음을 쓴 이유는 뭘까? 그리고 청이는 왜 그걸 거절하고 인당수로 갔을까? 소외 계층 여성인 심청과 상류 사회 여성인 장 승상 부인, 두 여성의 연대와 사랑이 아름답고 섬세하게 펼쳐진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8 54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사랑과 선택― 영국, 부유한 상인의 딸 올가는 바다를 사랑했던 아버지와 오빠를 따라 항상 바다로 떠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18세를 앞둔 어느 날, 우연히 들어간 술집에서 들은 보물찾기 공고에 올가는 충동적으로 참가를 선언하고 만다.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군인 오스카와 원치 않은 약혼까지 해가며 바다로 나간 올가. 그러나 배는 풍랑을 만나 좌초하게 되고, 올가와 일행은 무인도에 표착하고 마는데… 주인공 올가와 
판타지/로맨스/순정 
58 127
천 년 전 황후 한이말로 환생한 한예인, 불우했던 그녀의 삶을 안타깝게 여긴 신이 자비를 내려준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이말, 네가 도망칠 곳은 없어. 어서 죽어줘야겠어!" 그녀는 믿었던 황제에게 배신당한 걸로 모자라 피도 눈물도 없는 폭군, 강지결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눈을 뜨니 이곳은 냉궁, 게다가 이번엔 어린아이가 되어버렸잖아?! 거울 속으로 보이는 앳된 얼굴과 작은 손에 당황하기도 잠시, 주린 배를 채우려 궁 곳곳을 쏘다니던 
드라마/로맨스/순정 
22 260
특징: 잘난 외모. 넘치는 인기. *주의! 인기는 여자에게만 한정됨. 여자만 꼬이기로 유명한 여제 유성하는 짧아도 너무 짧은 연애를 끝내고, 오늘도 제대로 된 연애 상대를 찾고 있다. 그런 유성화의 레이더에 진성 레즈 편입생 신라희가 들어오고.. 유성하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여자가 꼬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먼저 손을 쓰고자 신라희에게 접근한다. 그런데, “걱정 마세요. 저는 언니 같은 사람이 존나 싫어요.” 말도 안 돼. 어떻게 내 
19
성인/드라마/로맨스 
41 37
고백을 받으면 재수 없는 일이 생기는 징크스를 가진 '마이안'과 수많은 징크스를 가진 '강아연'은 첫날부터 첫인상이 안 좋게 만났다. 보기 싫지만 자꾸만 얽히는 두 사람은 성격도, 취향도, 그 어떤 것도 맞지 않아 티격태격. 그러다 우연히 함께 있으면 징크스가 사라지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각자의 필요에 의해 함께 있지만 미운 정도 정이라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데... 
로맨스/순정/학원 
5 39
내 삶, 모든 순간, 다 너였어 
드라마/로맨스 
7 49
거지 같은 사랑! 왜 나만 어려운 건데?!!! 
드라마/로맨스 
3 96
미소년 게임 덕후 해원. 이세계 여인의 몸에 빙의하다! 갑자기 빙의된 것도 황당한데 호운국 태자의 잠자리 수발을 들고 있다니. 게다가 내가 태자비 선발전에 참가한 여인이라고? 이게 무슨 소리야. 그런 건 모르겠고 어서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기나 해! 태자비 자리를 두고 온갖 음모가 몰아치는 궁중에서 해원은 귀여운 저승사자와 신묘한 아이템의 도움으로 어찌어찌 어려움을 헤쳐나간다! 그런 해원을 기다리는 건 미소년 그리고 또 다른 미소년?! 미소년 게임처럼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68 187
안나는 대장간에서 검 만드는 일을 한다 어느 날 단골 손님인 알렉스를 숲속 도적떼로부터 구한 이후 그녀의 평범한 일상이 깨지게 되는데…! 
로맨스/스토리 
3 63
어딜 가든 남녀노소 늘 인기를 독차지하는 ‘차시원’ 시원은 어릴 때, 못생겨서 인기가 없을 거라는 동생의 비웃음에 큰 충격을 받고 자신을 혹독하게 변화시켜 잘생긴 외모를 갖게 되었다 대학에 입학한 시원은 본인이 가장 인기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지만, 눈부신 외모, 성적, 집안, 성격 그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인기 절정인 ‘형다운’을 만나게 되는데 ! 
로맨스/BL 
54 86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다정남 능력남 능력녀 여주중심 빵집 그랑그랑을 운영하며 평안한 나날을 보내던 시스티나는 어느 날 갑자기 황제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얼렁뚱땅 황제가 되어 쏟아지는 일에 괴로운 그녀지만, 빵집을 운영하던 노하우를 살려 지혜롭게 일을 해결해 가는데… 한편으로는 마녀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운명 찾기’가 미뤄져서 초조하고, 자신을 보좌하는 기사 레이딘 경이 신경 쓰여 알쏭달쏭한 매일을 보내는 시스티나! 사랑스러운 마녀는 과연 
판타지/로맨스 
46 71
메타버스에서 이상형의 AI와 연애를 할 수 있는 시대. 여자에게 트라우마가 있던 '김신호'는 성인이 되자마자 VR에서 이상형인 AI '유화니'를 만나 거사를 치르려 하는데…. 미래의 솔로들을 구원할 신개념 메타버스 청춘 성장 로맨...스? 
로맨스/학원 
7 29
돈은 안 되지만, 살기엔 편한 무엇을 타고난 사람들~ 
로맨스/순정 
7 63
“입사해 주셔야겠습니다.” 아직 퇴근도 못했는데요? 심리상담소 직원인 유채는 퇴근 직전에 전화 한 통을 받는다. 2시간 동안 자신의 인생사와 회사의 불만사항을 토로하던 그 (진상) 남자는 급기야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1급 비밀을 유채에게 말하고 만다! 이 사태를 정리하기 위해 찾아온 상리그룹 이사실장 선율. 유일하게 이성을 가진 대화가 가능한 구세주인 줄 알았건만, 사실은 유채를 헤드헌팅하러 왔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진상 고객인 김선호가 유채를 회사  
드라마/로맨스 
26 78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미래에서 온 나의 연인… ?! 
드라마/로맨스 
7 49
<유미의 세포들> 이동건 작가의 로맨스 시트콤 신작!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평범한 직장인 은조, 
로맨스/개그 
5 101
뮤지션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엇갈린 사랑, 거부할 수 없는 유혹과 배신을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맨스 
3 61
이 남자가 내 맘에 들어오는 순간. 불안하고 어색하고 화가 났다가도. 간지럽고 두근두근거린다. 밀어내고 밀어내도 계속 다가오는 당신. 내 불안과 두려움이 숨 막힐 듯 조여 온다는 걸 당신은 알까? 지금껏 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늘 내가 우위에 있었는데. 어째서 너는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면서 폭풍처럼 날 흔드는 거지? 안고 싶다. 만지고 싶다. 가지고 싶다. 이 여린 여자를 내 걸로 만들고 싶다. 미친놈! 이런 상황에서도 가지고 싶다니! 차 준우! 너  
드라마/로맨스/순정 
20 150
소설 속 희대의 악녀에 빙의했다! 싫냐고? 아니? 좋은데? 공작영애 = 돈 많은 백수인 것을 내가 마다할 리가! 꿀이나 빨면서 여유롭게 살기 딱 좋지 않은가? 원작같은 건 다 떨쳐버리고 나의 삶을 사는거야! 그렇게 다짐했던 내가 이 몸에 빙의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격한 것은 나의 약혼남이자 원작의 남주인공인 '황태자 이안'의 불륜 현장이었다.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품에 안고 시시덕거리는 그를 보며 나는 눈물……따윈 개뿔, 나오지도 않더라. 내 눈물은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624 128
이건 우정일까? 사랑일까? 설렘가득 사랑과 우정사이, 우리의 거리♥ 
로맨스/일상/순정 
31 111
느 날, 예쁜 여자가 내 위로 떨어졌다!? 낡은 아파트의 천장에 구멍이 나는 바람에 윗집의 아름다운 이웃이 떨어진 곳은 바로 내 위!? 처음 본 여자에게 열중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샌가 긴 생머리의 미녀 관리인까지 합세하게 되는데… 두 여자와 함께 하는, 도무지 쉴 틈 없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19
성인/로맨스 
20 14
집안의 가업인 향(香)방을 잇기 위해 후계자 공부 중인 이유리 왕자병인 동급생의 고백을 거절했다가 졸지에 학교에서 그놈 패거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썩은 김치를 사물함에 넣어놓는 것 정도야 유치해서 넘어간다 치지만 역시 피곤하긴 하다 어느 날, 자신을 괴롭히는 동급생에게 한 방 날리고 도망쳐 온 산속 하지만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깡통에 머리를 맞고 유리는 죽게 된 다!? 그대로 죽은 줄만 알았는데 눈 떠보니 잘생긴 남자의 무릎 위! 그리고 다짜고짜 
판타지/로맨스 
15 95
오랜 고시생활 끝에 합격한 라 현. 최종합격 메시지를 받고 기쁨에 몸부림치던 그때, 지병인 부정맥이 그녀의 심장을 멎게 만든다. 고통을 느끼기도 전, 영혼이 되어버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인물 ‘신’. ‘신’은 현의 목숨을 살려주겠다며 게임을 제안한다. 지금부터 황제의 마음을 빼앗아 호감도를 100%로 만들라는 말도 안 되는 게임을. 
로맨스/스토리 
12 4
"효정아, 언니는 한승윤이 갖고 싶어졌어 " "마지막으로 도와줘, 그럼 널 놔줄게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제안 어느 날 갑자기 효정에게 다가온 이 남자 그녀를 구해주러 온 천사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마일까? "뭘 그렇게 고민해요? 할 수 있는 선택은 결국 하난데 " 톱스타 한승윤과 여배우 매니저 신효정의 로맨틱 스캔들 사기극! 
로맨스/순정 
2 68
회사 동료 '정이라'와 '공은도'는 서로의 이별을 위로하며 술자리를 갖고 다음날 아침 함께 눈을 뜬다. 하루 아침에 동료에서 '불편한 관계'로 전락한 두 사람! 어젯밤, 우리 사이에 무슨 일이?! 
로맨스/스토리 
13 64
국내 요가복 회사 2위 ‘립앤힙’의 대표인 성가은, 그토록 찾던 물복반 딱복반 엉덩이를 만나다..?! <구구까까> 혜니 작가의 신작! 
로맨스/스토리 
19 90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의 그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본격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로맨스 
6 41
매일밤 꿈속에 나타나는 그녀가 현실에 나타나다! 중국에서 온 수수께끼의 미녀 라메이는 호준에게 자신이 운명의 상대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그녀의 정체는? 
판타지/로맨스 
2 47
인기 아이돌 멤버 문바름은 사실 오타쿠! 정체를 들키지 않고 순탄한 덕질 라이프를 계속할 수 있을까?! 
드라마/로맨스 
4 45
말썽 피우면 호랑이한테 시집보낸다! 그 말 누가 믿냐고? 뒷산에 살던 호랑이가 믿죠 
로맨스/개그 
2 48
조선 함경도 지방에 사람의 수명을 산다는 수상한 사람이 있다?! 담향과 함께 영원의 삶을 살기 위해 술리의 육신이 필요한 수명사 하월 오욕칠정에 눈을 떠 인간의 마음을 얻고 인간세상으로 내쳐진 채 병약하게 다시 태어난 담향 그런 그들 앞에 동생을 살리기 위해 하월하게 수명을 사고자 한 소녀 술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동양풍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로맨스 
5 131
선택은 여자 쪽에서 하는 거지 너희는 권한이 없다 여자에게 선택받은 자가 우리 집안의 수장이 될 거다 그 자리를 원한다면 다른 여자와 사귈 수 없다 야망 큰 남자가 여자와 협상을 했다 여자는 그 자리의 대가로 남자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인생은 퉁 치는 재미야 못되게 굴지 말고 퉁 쳐봐 넌 잘생겨서 더 멋있을 거야 
판타지/로맨스 
3 110
나에게도 꽃미남 밥 친구를! 음식에 얽힌 두 남녀의 비밀스런 연애 이야기 
로맨스 
4 47
설레는 마음으로 맡은 첫 담임, 그런데 우리 반은 뭔가 이상하다 ? 
로맨스 
3 46
예민한 후각탓에 사람의 감정을 알 수 있는 최강고에게 좋아한다는 감정으로 뭉친 남자가 다가오게 된다. 
판타지/로맨스/BL 
270 104
연애세포 0 이소연, 로맨틱가이 김유신. 23년지기 소꿉친구 두 사람의 결혼생활 러브코미디 
로맨스/일상/순정 
16 96
“아내 판매로군 ” 클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었던 남편에게 결국 버림받는다 그것도 치욕적인 ‘아내 판매’로 허름하고 비좁은 술집, 그리고 술집보다 더 별볼일 없는 남자들 앞에서 클로에가 삼백 레안에 팔려나갈 위기에 처했을 때, 오만 레안이라는 거금을 내건 정체 모를 남자, 애쉬 브리니클이 나타난다 
드라마/로맨스 
145 77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미아는 클럽에서 알바를 하며 겨우 생활비를 해결하는 여대생 어느 날 절친 가예가 오디션 1차 합격으로 술에 취해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되자 가예 대신 천상의 목소리로 가창력을 한껏 자랑한다 마침 리드 보컬을 찾던 인기 가수 남지훈은 미아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움에 무대로 뛰어오르지만, 그 무대의 주인공이 가예인 줄 착각하고 결국 리드 보컬 제안은 미아가 아닌 가예가 받는다 우여곡절 끝에 천상의 목소리는 가예가 아니라 미아라는 걸 알게 
판타지/로맨스 
10 190
상사의 이중생활을 알게 된 알바생과, 상사에게 다가온 그녀! 세 사람의 꼬인 인연은 어떻게 될까? 
드라마/로맨스 
3 41
"스무살 봄이 오기도 전, 그리고 2년 후 너를 다시 만났을 때" 괜찮은 외모, 적당한 성격에 걱정 없는 순탄한 생활을 하던 배연재는 대학교 신입생 OT에서 차은지를 만난다. 배연재는 차은지에게 뭔지 모를 감정을 느끼지만 차은지는 그날 이후 사라진다. 대학생 때 원 없이 놀자는 주의인 배연재는 방탕한 대학 생활을 보내던 중 OT로부터 2년 후, 차은지가 학교에 돌아왔다. 
드라마/로맨스/순정 
2 47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이끌려 와 어느 왕국 귀족 영애, 티네케의 몸에 빙의하게 된 주인공, 이루리.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단서를 얻고자 저택에서 떠나려 한다. 하지만 티네케를 따르던 소녀, 엘마가 자꾸 눈에 밟히고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낯선 세계에서 루리는 무력하기만 한데… 루리는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20 24
모아는 내 생애 결혼은 절대 NO!를 외치고 다니는 비혼주의자이다. 그녀는 어느 날, 평소 엄격하고 냉철하기로 소문난 상사 건후를 알몸으로 마주하는 상황을 겪게 된다. 그런데 이럴 수가……. 정녕 저 몸매가 사람의 것이 확실하단 말인가! 마치 예술 조각상처럼 훌륭하고 황홀한 건후의 몸매에 모아는 부끄러움도 잊고, 그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건후의 완벽한 나신을 보고난 후로부터, 모아는 지독한 후유증에 시달린다. 바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의 몸밖 
드라마/로맨스/순정 
51 51
중소 화장품 기업 '랑데부'의 평범한 사원 남지은. 마케팅 팀장의 송별회 날 잔뜩 술에취해 용기내어 평소 짝사랑하던 강팀장에게 취중 고백을 날리는데,  
드라마/로맨스/일상 
53 81
악역으로 출현한 드라마에서의 이미지가 굳어져 어느새 악역 전문 배우가 되어버린 아름. 얼굴 천재,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인기 스타지만 촬영장에선 툭하면 사라져 버리는 골칫덩어리 지훈. 지훈의 드라마에 악역으로 출연하고 나서부터 아름의 SNS는 매일 악플로 넘쳐난다. 
드라마/로맨스 
11 139
대기업 경영권을 물려받으려면 5년 전 자신을 떠난 은율과 결혼해 1년 이상 살아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유언. 배신의 상처가 아직 크지만 어쩔 수 없이 5살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은율과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로맨스/스토리 
27 101
조각 미남 셰프와 인기 아이돌그룹 센터! 과연 누가 그녀의 픽이 될 것인가? 
로맨스 
7 63
국내 게임 업계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꼽히는 ‘레드핏’의 대표이사 ‘강은현’. 잘생긴 얼굴에 피지컬까지 완벽한 은현에게 딱 하나 부족한 점이 있었으니― 바로 입만 열었다 하면 꽈배기 같은 말로 듣는 사람 속을 박박 긁어놓는 몹쓸 주둥이를 지녔다는 것! 그런 은현의 전담 비서인 ‘초은’. 차분한 성격으로 대표의 배배 꼬인 말들을 노련하게 받아치며, 퇴근 후에는 같은 회사 동료이자 친구인 ‘다민’과 은현의 욕을 하면서 나름대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 
드라마/로맨스/일상/순정 
31 101
부탁이에요 1년만 기다려주세요!” 혜문병원 3년차 레지던트 비나는 10살 연하 희운에게 고백받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인 비나와 희운 함께한 시간이 길어 비나의 마음은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비나의 룸메이트인 간호사 선아마저 대학생 연하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는데…?! 우리 둘은 좀 위험하지 않니?! 고민이 많은 연상녀와 돌진 연하남의 사랑 이야기! 해피 엔딩까지 한 걸음 ⓒ 벽공우 학산문화사 
드라마/로맨스 
3 96
백수, 수험생, 방구석폐인, 외국인같은 한국인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유쾌한 일상 시트콤! 
로맨스/일상 
3 48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남자아이돌의 전설, '차운영'! 가창력,연기력, 안무 실력, 예능감, 그리고 사생활까지 완벽한 운영에게는 딱 한 가지 비밀이 있다. 학창시절, 105kg 몸무게의 음침하고 존재감 없던 학생이자 당시 아이돌이었던 '주신혜'의 팬카페 운영자였다는 것.  
드라마/로맨스 
38 64
"인간의 영혼이 들어가 버린 눈사람 소녀, 설하! 몸이 후끈 달아오르면 녹고 마는 몸이라 무려 백 년째 첫사랑 진행 중이다 설하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사랑을 이루라고!? 그런데, 다정다감했던 전생과는 달리 이람은 설하의 마음을 몰라주고… 매일 티격태격 다투던 사역 신, 우조마저 예전과는 다른 태도를 보인다 과연 설하는 무사히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로맨스 
2 11
대한민국 헬조선의 취준생에서, 조선의 대군으로 전생한 평범남 이현호. 그런데 하필, 폭군 ‘연산군’의 동생 ‘진성대군’으로 전생해버렸다! 나름 좋은 대학을 졸업했으나 취준생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현호. 뻔한 헬조선 흙수저 인생을 한탄하며 잠든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격동의 15세기 진성대군으로 깨어난다. 이왕 금수저 왕자로 전생한 거 꿀이나 빨아보려 했으나… 조선의 임금이자, 미치광이 폭군으로 알려진 ‘연산군’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폭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95 89
제주도 토박이인 취준생 소이는 서울 연성병원에 취직하게 되면서 꿈에 그리던 서울에 오게 된다! 첫 출근 날, 긴장되고 들뜬 마음을 안고 병원으로 온 소이는 최선을 다하고자 다짐하며 병원 생활을 시작한다! 씩씩하게 자기소개를 마치고 여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소이, 커튼이 젖히면서 부스스한 머리의 한 남자와 마주치는데…! 의욕 만점 제주 비바리의 파란만장 메디컬 로맨스가 시작된다! 코드 러브 ER― 초보 간호사 소이의 파란만장 응급실 라이프♥ 실력은  
드라마/로맨스 
1 81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 하나만으로 여러 식당을 전전한 끝에 도착한 곳은 대학병원의 주방이었다. 고된 일이었지만 보람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너의 주신, 케레스이니라." 자신을 그리스 신화의 여신이라 소개하는 목소리. 그녀의 신관이 된 순간부터, 모든 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조금은 귀여운 주문을 외워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에 축복을 깃들게 해라! 병마와 싸우는 병원의 사람들에게 축복 가득한 요리를 대접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67 101
얼짱 여교사한테 날마다 들이대는 뺀질이 중딩 이 녀석한테도 나름 사정이 있다는데 
판타지/로맨스 
2 35
“당신은 쓰레기를 만날 운명을 타고났어! 아가씨의 옆에 있는 인연은 거의 다~~~ 쓰레기뿐이야!” 평범한 교사 이시온은 꼬여버린 자신의 연애사 때문에 고민이 많다. 자신도 모르게 불륜을 저질러 버린 것이 벌써 두 번째! 쓰레기만 만날 거라는 점쟁이의 말이 너무나 뼈아프게 다가오고… 불륜의 충격으로 낮술을 들이키고 귀가한 시온. 그런데 집에 불이 켜져 있고, 웬 꽃미남이 저녁을 하고 있다?! 다행히 도둑은 아닌 듯하지만… 시온을 아는 듯한 이 미남은 대체 
드라마/로맨스/순정 
14 70
언제나 걸려오는 발신자 표시 제한 전화 두 달 전 나를 매몰차게 버린 그녀일까? 아니면… 
드라마/로맨스/BL 
4 29
코스메틱 회사에서 일하는 승아는 최근 서진호텔에서 개최한 호텔 어메니티 공모전에 팀 프로젝트로 참여하나 예선에서 떨어지고 만다. 이 공모전에 사활을 건 승아와 회사 사람들은 몹시 아쉬워하며 어떻게 해서든 서진호텔의 관계자를 만나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승아가 서진호텔의 후계자인 서준형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라는 걸 알게 되어 무작정 승아의 등을 떠민다. 사실 승아는 대학교 때 준형을 짝사랑하여 고백까지 했지만 무참히 차였던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던 터 
드라마/로맨스/일상/순정 
50 94
밥 먹듯이 싸우면서도 안 보이면 궁금하고, 서로가 어딜 가서 연애하고 일한다는 게 신기할 따름인, 특별한 일 없이도 하루하루 소란한 도령의 가족! [청춘 로맨스] 미울, BV 작가의 신작. 
로맨스/일상 
33 125
평범한 27살의 여주인공 솔미는 어느 날 사실은 태어난 날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바뀌었고 자신은 생판 남임을 알게 되는데…? 막장같지만 가슴을 울리는 신파 로맨스!! 
드라마/로맨스 
27 118
신림동의 한 고시원에 입주한 정나나, 뱀파이어(?)라고 주장하는 옆방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다. 
판타지/로맨스/순정 
5 81
소설 <꽃을 들었다>의 서브남주의 주식을 산 서우리는 평소처럼 열심히 정주행을 한 후 여느 때처럼 1인 1 란슬롯을 주장하는 댓글을 남기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잠에서 깨어보니 내 ‘최애캐’가 날 “아가씨.”라고 부르며 방긋 웃고 있다! 아무래도 로또를 맞은 게 분명해. 아니면 전생에 우주를 구했던가. 그런 게 아니면 이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잖아? 기왕 탄 로또, 제대로 써야겠다. 나는 결심했다. `최애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214 95
‘나도 그때 죽었더라면…’ 갑자기 일어난 대화재로 모든 것을 잃게 된 카이델. 가족도 집도 없이 어린 나이에 오롯이 혼자가 된 카이델은 결국 고아원 생활을 하게 되지만, 그곳에서도 집단 따돌림을 당하며 힘든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대화재 사건의 흑막에 대해 알고 있는 백작부인이 찾아와 자신의 양자로 들어오라 하는데… ‘나와 함께 그 불씨를 쫓아보지 않겠느냐?’ 범인의 단서는 오직 하얀 머리의 소녀라는 것뿐― 카이델과 백작부인의 모든 것을 앗아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60 133
알바 소녀 한여름- 1억 빚을 갚아야 하는 여름이 신문 돌리기, 접시 닦이, 솜사탕 장사 …안 해본 알바가 없다! 짠돌 소년 연무흠- 1억 빚을 받아내야 하는 무흠이 만 원 지폐 이하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수수께기의 미소년- 여름이의 과거를 알고 있는 듯? 모든 것이 비밀인 미소년! 
드라마/로맨스 
5 58
자손을 낳아오라더니 다 남잔데요?! 신룡으로 돌아가기 위해 커플이 되어야만 하는데, 모두 남자로 태어나버린 신룡들의 러브게임 무료함에 사무치던 선계의 황제는,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10대 신룡을 인간 세계로 내려 보내게 된다 황제는 신룡들에게 정통 자손인 신룡을 탄생시켜야만 천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일이 발생하는데 ! 황제의 실수로 10대 신룡이 모두 남자로 환생 !? 자손을 낳아야만 선계로 돌아갈 수 있는 10마리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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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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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한 날 이상한 아저씨가 준 목걸이 때문에 고대로 타임슬립한 이소연은 장군 댁 아가씨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하고 황제의 명령대로 악명 높은 정왕과 혼인하게 된다. 현대에서와 달리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부모님과 오라버니를 위해 정왕비로서 잘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정왕은 왜인지 그녀를 냉대하고 일부러 첩을 들이기까지 하는데…  
드라마/로맨스/순정 
22 246
붉은 실, 이것은 사망플래그다.그리고 이 세계에서 붉은 실을 볼 수 있는 작중 조연 사제로 빙의하게 된 나, 리안.그런 내가 소설 속 악당 조연 '아벨'과 붉은 실이 엮이고 만다.악당과 운명이 이어지고 언제 죽을지 모를 팔자가 되었는데,이 미친 얀데레 악당은 왜 나만 졸졸 쫓아다니는 거지?!!  
드라마/판타지/로맨스 
107 91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판타지/로맨스 
3427 126
어느 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여주인공, 데보라가 되었다 해피 엔딩을 보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길래 좋아하지도 않는 남주들 비위를 맞춰 겨우 고백을 받았건만…… 
판타지/로맨스 
40 51
백작가의 사생아였던 에르인. 반역자가 되어 도망친 가족을 대신해 희생 되기 직전 그녀는 목숨을 거두러 온 ‘사신’을 마주 하게 되는데! ‘제발 살려주세요! 저는 이런 거, 저런 거 다 해보고 싶어요!’ 꽃다운 나이에 예쁜 드레스 한 번 못 입어봤다. 구애도 받아보고 사랑 받으며 사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었던 그녀에게, 기적처럼 그녀를 위한 마법진이 발동되고 “레이디, 저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전하!!” “나와 결혼해 주십시오 
판타지/로맨스 
726 134
거대한 기업이자 조폭 가문인 송씨 가문의 후계자 송하림! 그리고 송하림의 둘도 없는 친구이자 든든한 오른팔인 백단! 그런데 백단에겐 커다란 비밀이 숨어 있다?!  
드라마/로맨스/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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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희대의 폭군 에스티안의 신부가 된 세실. 인생 망했다 한탄하던 그녀는 그를 본 순간 생각을 고쳐먹었다. “미남이시네요?” 당신을 나의 남편으로 임명(?)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오래오래 잘 살려면 폭군보다 더 악명 높은 악녀가 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제가 잘할 수 있을까요……?” “그대에게는 재능이 있어.” ……악녀가 될 재능요?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389 104
자신을 발견해 준 소속사 대표 성이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여배우, 유세린 더 이상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영화를 핑계로 그를 찾아가는데… “그럼 벗어 봐 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팬티까지 전부 ” 지금 물러서면 영원히 기회 따위는 없었다 그가 나를 여자로 봐주길 원했다 
19
성인/로맨스 
25 9
거침없이 대범하고 가슴울림 가득한 메디컬 브로맨스!! 갑자기 전원오게 된 한때는 의사였으나 지금은 환자이면서 동시에 살인자인 한주원.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의사 한주원이었기에 우진한은 그와의 만남이 잔인하다고 여긴다. 너무 많이 변해버린 둘 사이는 되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한주원이 우진한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우진한도 한주원을 잊을 수가 없는데… 도대체 둘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로맨스/BL 
12 42
등산하다 굴러떨어진 뒤 눈을 떴더니 딸내미가 쓰던 소설 속의 여주인공이 되었다 벨리타는 젊음을 즐겨 보려고 하다가 딸이 걱정되는 마음에 현실로 돌아가고자 하지만 쉽지 않다 어쩌다 보니 원작 속 서브 남주를 홀라당 홀리고, 소설 속에 등장도 하지 않았던 남동생도 왼팔로 삼아 버렸다 현실로 돌아가고자 고군분투하는 벨리타에게 의도치 않게 효자, 효녀들이 계속 생기는데…?! 
판타지/로맨스 
28 13
눈을 뜨니 공작부인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거, 뭔가 이상하다. 기껏 빙의까지 되었는데 하녀들에게는 괴롭힘 당하고, 남편에게는 냉대 받는 허수아비 같은 공작부인이라니. 거지같은 내 인생! 에라, 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홍차 덕질이나 하며 살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판타지/로맨스/순정 
821 143